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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관련 잡다한 소식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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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에어에 내장된 micro-DVI는  single-link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4인치는 구동 가능한데, 30인치는 불가능하다는군요. DisplayLink 컨버터나 어답터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리모트 디스크는 설치 DVD에 담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의 DVD를 쓰려면 설치 DVD를 갖고 다녀야 하지요. 물론 USB 드라이브에 리모트 디스크 설치 DVD만 옮겨 다니는 쪽이 더 편하겠죠.
  • 맥북과 맥북프로용 맥세이프 커낵터를 맥북에어에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조상 맥북에어용이 아닌 커낵터를 쓰면 노트북 한쪽이 심하게 들립니다 (맥북에어용 맥세이프는 밑바닥에 붙어있죠). 이를 피하려면 그 부분을 책상 모서리 바깥에 놓고 쓴다면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니겠죠. 반대로, 맥북에어용 어댑터를 맥북이나 맥북프로용으로 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용량 부족으로 쓰면서 충전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군요.
  • 맥북에어용 슈퍼드라이브는 맥북에어내의 특수한 하드웨어와 연결이 되어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노트북과 연결이 가능할찌에 대해서는 애플에서 밝히지 않았지만, 500mA USB로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 64기가 SSD는 1000달러 추가입니다- 이미 아시겠죠.
  • 스피커는 스테레오가 아니라 모노입니다. 따라서 소리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오디오는 오른쪽의 키보드 구멍에서 나오고, 조금 이상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 포트 어레이는 접힙니다. 이것은 포트를 덮는 문이 아니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단히 견고한 느낌입니다.
  • 오디오 입력은 USB나 내장 마이크를 통해서입니다.
  • 맥북에어에는 micro-DVI to DVI와 micro-DVI to VGA 어댑터가 딸려오는데, S-Video와 composite adapter는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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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2. 19:19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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