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의 최대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Firefox가 유럽 브라우저 시장에서 거의 3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는군요. 프랑스의 웹 관찰 사이트인 XiTi Monitor 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파이어폭스는 지난 1년간 5% 점유율이 늘었는데, 그대신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가 줄었다는군요.
Firefox는 핀란드에서 45.4%의 시장점유율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슬로베니아 (44.6%), 폴란드 (42.4%), 슬로바키아 (41.2%), 헝가리 (40.3%) 등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인구가 많은 국가 중 독일에서는 34.2%였고, 프랑스는 25.8%, 영국은 17.2%였습니다. 가장 파이어폭스 시장점유율이 낮은 국가는 네델란드 (14.7%)였다는군요.
2007년 12월 기준으로 IE는 32개 유럽 국가에서 시장점유을이 66.1%였는데, 이는 전달의 66.9%에서 하락한 것입니다. 유럽 시장에서 오페라는 3.3%, 애플의 사파리는 2%를 점유하였습니다.
저도 Firefox를 주로 쓰는데, 물론 맥이라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없기도 하지만, 속도나 안정성, 확장성 등에서 큰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많지 않긴 하지만, 앞으로 유럽 만큼 늘어난다면, 한국 인터넷의 IE편중 현상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Macworld UK
Firefox는 핀란드에서 45.4%의 시장점유율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슬로베니아 (44.6%), 폴란드 (42.4%), 슬로바키아 (41.2%), 헝가리 (40.3%) 등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인구가 많은 국가 중 독일에서는 34.2%였고, 프랑스는 25.8%, 영국은 17.2%였습니다. 가장 파이어폭스 시장점유율이 낮은 국가는 네델란드 (14.7%)였다는군요.
2007년 12월 기준으로 IE는 32개 유럽 국가에서 시장점유을이 66.1%였는데, 이는 전달의 66.9%에서 하락한 것입니다. 유럽 시장에서 오페라는 3.3%, 애플의 사파리는 2%를 점유하였습니다.
저도 Firefox를 주로 쓰는데, 물론 맥이라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없기도 하지만, 속도나 안정성, 확장성 등에서 큰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많지 않긴 하지만, 앞으로 유럽 만큼 늘어난다면, 한국 인터넷의 IE편중 현상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Macworld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