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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맥북/맥북프로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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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ple Core에서 새로 나온 맥북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Interesting facts about the new MacBooks)이라는 제목으로 맥북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 맥북엔 파이어와이어 포트가 없다
  • 타겟 디스크 모드 (다른 컴퓨터와 파이어포트로 연결해 노트북을 외장하드처럼 쓰는 방법)가 맥북에서 사라졌다 (파이어와이어 포트가 사라지면서 함께 없어짐)
  • 새로운 버전의 Migration Assistant (1.2.2 build 174, 옛 노트북의 내용을 새 노트북으로 옮겨주는 프로그램)은 구버전보다 훨씬 빠르다고함
  • 맥북프로는 DVI 포트를 잃은 대신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를 얻음
  • "2008년 후반" 맥북은 애플 이어폰에 달린 마이크를 오디오 소스로 인식함. 아이튠스는 이어폰의 콘트롤 버튼을 인식함
  • 데모용 맥북에는 Mac OS 10.5.5 build 9F2114이 장착됨. 최신 버전은 build 9F33
  • 새 맥북 (과 맥북프로)는 애플 노트북 최초로 SATA 광학 드라이브를 장착함. 이는 광학 드라이브를 제2의 하드드라이브로 교체할 가능성을 열어줌
  • APC는 새로운 맥북의 System Profiler report (360kb PDF)를 공개함
  • 맥북에 최소한 여섯개의 침수 탐지장치 (Liquid Submersion Indicators, LSI)가 있다. 맥북에 커피를 쏟으면 애플에서 알 수 있다는 뜻
  • 비디오 어댑터가 제품 상자에 포함되지 않음. 새로운 24인치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어떤 종류의 모니터에 연결하려고 하면 30달러를 내고 비디오 어댑터를 사야 함
  • 56개의 나사를 돌리면 키보드를 제거할 수 있음
  • 새로운 MBP의 하드 드라이브 교체는 이전보다 훨씬 쉬움. HDD는 래치로 고정한 커버 밑, 배터리 옆에 있다. HDD는 하나의 나사로 고정됨
  • 켄신턴 락은 바닥에 있는 래치가 풀리지 않도록 고정함으로 배터리, 램, 하드 드라이브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 두 개의 램 슬랏은 1066 MHz PC-8500 램을 지원한다. 현재 최대 용량은 슬랏당 2기가 총 4기가다. 4기가 램침에 대해서는 정보 없음
  • 애플은 마더보드에 인텔이 아닌 NFORCE 칩셋을 썼다. 시리얼 ATA 컨트롤러는 NVIDIA MCP79다
  • 전면의 유리 패널은 스크린 뒤의 알루미늄 케이스와 붙어 있다. 알루미늄이 휘거나 유리가 깨진다면 스크린을 포함한 상판 전체를 교환해야 함 (하나의 부품임)
  • 시스템 환경설정에는 에너지 절약과 트랙패드의 새로운 아이콘이 보인다

그리고 이는 제가 발견한 정보인데,
  • 새로운 맥북프로에는 NVIDIA 9400M 과 9600M GT 두개의 그래픽 칩셋이 있는데, 칩셋을 스위치하려면 하면 로그아웃이 필요하다 (출처 Engadg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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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
2008. 10. 17. 03:58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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