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손이 시리기 때문에 손난로를 쓰는 분도 많을텐데, 아이폰으로 손난로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러한 기능을 실현해주는 어플이 있습니다. PocketHeat [iTunes link]는 아이폰의 CPU 능력을 100% 씀으로 제품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애플은 iPhone을 0도에서 35도 사이에서 쓰도록 권장하고, 아이폰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경고가 뜨도록 해놓았는데, 과연 이 어플이 아이폰의 온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제품이 고장은 나지 않을찌 염려도 됩니다. 가격이 0.99달러로 저렴하니 실험해볼만도 하군요.
출처- TU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