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탑을 쓰다가 외장 모니터를 연결할 때, 여러 개의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면 매우 불편하죠. 이러한 불편을 덜기 위해서 독(dock)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맥북/맥북프로용 독은 대단히 비싸거나 마케팅이 부실했습니다.
Henge Docks은 이러한 상황을 바꿔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59.95달러(맥북프로용은 64.95덜러)로 다른 독에 비해 저렴한 이 제품은 랩탑을 꽂기만 하면 연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전원 공급선만 제외하고 다른 케이블은 내장되었다는군요.
지금은 13인치용 제품만 발표되었지만, 곧 모든 크기용 제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은 랩탑 모니터를 보조 모니터로 못쓴다는 점인데, 랩탑 모니터를 보조 모니터로 쓸 수 있는 BookEndz의 제품이 300달러 가까이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가격으로 봐서는 분명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출처- TUAW
Henge Docks은 이러한 상황을 바꿔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59.95달러(맥북프로용은 64.95덜러)로 다른 독에 비해 저렴한 이 제품은 랩탑을 꽂기만 하면 연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전원 공급선만 제외하고 다른 케이블은 내장되었다는군요.
지금은 13인치용 제품만 발표되었지만, 곧 모든 크기용 제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은 랩탑 모니터를 보조 모니터로 못쓴다는 점인데, 랩탑 모니터를 보조 모니터로 쓸 수 있는 BookEndz의 제품이 300달러 가까이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가격으로 봐서는 분명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출처- TU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