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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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와 관련된 글 102개를 찾았습니다.

  1. 2009.03.06 맥북프로 (MBP)에서 e-Sata로 외장하드 쓰기 17 / cimio
  2. 2009.03.03 iPod Touch로 깊은 잠을 즐기자- Ambiscience 11 / cimio
  3. 2009.01.01 네트워크 공유기 없이 맥북/맥북프로와 아이팟 터치 무선으로 연결하기 15 / cimio
  4. 2009.01.01 애플 App Store Price Drop 정보 사이트 13 / cimio
  5. 2008.12.12 애플 인이어 이어폰 리뷰 8 / cimio
  6. 2008.12.11 로고스 바이블 맥용 제품 출시! 5 / cimio
  7. 2008.10.14 10월 14일 나오는 애플 노트북 추가 정보 / cimio
  8. 2008.10.11 10월 14일에 나올 애플의 새로운 노트북에 대한 추가정보 / cimio
  9. 2008.10.10 10월 14일 애플 새로운 노트북 발표할 듯 / cimio
  10. 2008.09.26 PDF 파일에 글자 추가하기 3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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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맥북프로 (MBP)에서 e-Sata로 외장하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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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 개의 외장 하드를 쓰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용량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대용량 외장 하드를 하나 사서 자료를 하나의 드라이브에 모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용량이 필요했기에 3.5인치 하드 중에서 찾아보니 웨스턴 디지탈 (WD)의 1TB 하드인 Caviar Green WD10EACS (SATA2/16M) 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외장 하드 케이스는, 지금까지는 가장 저렴한 모델들을 썼지만, 이번엔 옥스포드 칩을 쓴 괜찮은 모델을 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특히, 호환성이 좋은 USB, 맥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FireWire, 그리고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e-Sata 세가지 포트를 지닌 제품을 찾아보니, 새로택 HardBox FHD-354USF가 있더군요. 특히 이 제품은 쿨링팬이 없는 설계라 소음이 없다는 점이 매력이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11번가에서 WD 1기가에 FHD-354USF를 세트로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이 도착해서 연결을 해봤는데, 인식이 전혀 안되서 "맥이랑 호환이 안되나" 하고 염려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직접 용산에 있는 판매처에 갔더니 케이스가 불량이라고 그 자리에서 바꿔주더군요. 용산까지 다녀간 걸 생각하면 좀 억울했지만, 택배로 보내고 받느라면 1주일은 걸렸을텐데, 기다림을 피한 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바꿔온 제품으로 맥북프로 (MBP)와 USB로도 연결해보고, FireWire로 연결을 해봤는데, 둘 다 잘 되었습니다. 7.3GB짜리 DVD 이미지 파일을 복사해봤는데, USB로는 5분 12초가 걸리고, FireWire로는 3분 50초가 걸렸습니다. 역시 파이어와이어가 더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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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Sata로 연결하면 더 빠르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맥북에 e-Sata 포트를 만들어주는 express card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강원전자에서 나온 Netmate C-230 라는 제품인데, 자매품인 C-240은 포트가 두개일 뿐 아니라, 조금 더 비싸고, 부팅이 불가능한데 비해, C-230은 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이더군요. C-230은 jmicron 칩을 쓰는데, 부트캠프의 비스타에서 연결이 안된다고 하던데, 저는 비스타를 안쓰기에 상관 없겠다 싶었습니다.

며칠 후 제품이 도착해서 컴퓨터에 연결하니, 드라이버 설치도 안했는데 컴퓨터가 알아서 인식을 하더니 메뉴바에 express card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제품을 분리할 때는 우선 외장 하드를 추출 (unmount) 하고, 메뉴바에서 express card 전원 끄기를 선택한 후 카드를 제거하면 되죠.

전에 USB, FireWire 속도 측정에 쓴 파일을 e-Sata 연결 상태에서 복사했더니, 2분 21초만에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USB로 전송할 때 보다 시간이 절반 밖에 안 걸린 것이죠. e-Sata 연결이 되는 외장 케이스에 돈이 조금 더 들어갔고, C-230 구입에 3만원이 추가로 들어가긴 했지만, 이런 속도라면 완전히 만족합니다. 부팅도 실험을 해봤더니 잘 되더군요.

요즘 외장 하드는 많은 용량의 파일을 담는데, 이처럼 고용량 파일을 많이 복사할때는 e-Sata의 속도가 매우 유용하죠. 저도 지금까지는 USB나 FireWire 외장하드만 썼지만, 앞으론 e-Sata만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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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6. 00:32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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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iPod, iPhone

iPod Touch로 깊은 잠을 즐기자- Ambi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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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을 쉽게 들지 못하는 버릇이 있는데, 아이팟 터치 어플 중 수면을 도와주는 제품이 있다고 해서 써보게 되었습니다. Ambicience로 app store에 검색하면 몇가지 제품이 뜨는데, 두 개의 유로 어플 (Pure Sleep과 Brain Power)가 중심이고, 이를 간략하게 만든 Sleep (Relax) Lite, Focus, Pure Sleep Lite는 무료입니다. 즉, 두뇌 활동을 많이 할 때 쓰는 제품과, 잠을 잘 때 쓰는 제품 두 종류인 것이지요 (저도 Sleep (Relax) Lite과 Pure Sleep Lite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은 평화로운 음악을 들려주면서 뇌파를 자극하는 소리를 동시에 내주는데, 원리가 MC 스퀘어와 비슷하죠 (MC 스퀘어는 안경으로 눈도 자극한다는데, 이 제품은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음악의 종류는 몇가지 중 선택할 수 있고, 루프 형식으로 계속 돌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끊어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분위기를 계속 연결해 줍니다. 뇌파를 자극하는 소리는 이어폰이나 외부 스피커로만 들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내장 스피커로 들어보면, 뇌파 자극음이 들리지 않더군요.

과연 이러한 소리로 뇌파가 자극되는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제품을 쓰면서도 반신반의합니다. 하지만 뇌파를 자극하는 음을 제외하고라도, 반복해서 들리는 음악만 해도 잠을 잘 때 도움이 되더군요. 잔잔한 음악에 마음이 평안해지니 잠이 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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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요즘 잘 때는 계속 Pure Sleep을 들으며 자는데, 저는 분명히 효과를 보았습니다. 물론 잠이 오기 힘든 상황 (생각이 많거나 전날 잠을 너무 많이 잔 경우)이라면 별 도움이 안될 수도 있는데, 정상적인 상황이면 음악을 듣다 보면 정신이 몽롱해 지면서 잠이 오더군요. 어쩌면 플라시보 (placebo) 효과일 수도 있고, 음악이 파블로프 박사의 실험에서 처럼 조건 반사를 일으키는 촉매제로 작용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어폰을 끼고 잠을 자려니 불편해서 외장 스피커가 필요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거, 지금이 지름을 부르는 예인가...)

Brain Power는 공부할 때 좋은 제품인데, 정말 집중력이 강화되더군요. 물론 이것도 플라시보 효과인지도 모릅니다만, 어쨌든 집중력이 좋아지면 좋은 일이죠.

Pure Sleep 이나 Brain Power나 0.99 달러 밖에 안하기 때문에 구입에 부담이 없어 좋네요. 그리고 성능을 체험하기 원하는 분은 Sleep (Relax) Lite, Focus, Pure Sleep Lite만 쓰셔도 충분할 것입니다. 잘 시간에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하는 분은 한 번 써보시도록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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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3. 23:3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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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iPod, iPhone

네트워크 공유기 없이 맥북/맥북프로와 아이팟 터치 무선으로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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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는 컴퓨터와 연결해도 외장하드로 뜨지 않기 때문에 iTunes를 통하지 않고 컴퓨터와 파일을 주고 받으려면 WiFi로 연결을 해야 합니다. 무선 공유기가 있다면 컴퓨터와 아이팟 터치를 함께 하나의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쉬운데, 공유기가 없이 컴퓨터만 있다면 어떻게 연결할까요? 이럴 때는 컴퓨터와 아이팟 터치를 직접 wifi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는 컴퓨터가 유선으로 인터넷을 받아 아이팟 터치에 무선으로 인터넷 신호를 쏴줄 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 맥북프로에서 연결한 예입니다. 다른 매킨토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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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뉴바의 에어포트 아이콘을 눌러 네트워크 생성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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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대 컴퓨터 네트워크 생성 화면이 나옵니다. 원하는 이름을 넣어 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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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을 하고 나면 에어포트 표시가 위와 같이 바뀝니다. 이 상태에서 아이팟 터치에서 설정으로 들어가 컴퓨터의 이름을 선택하면 컴퓨터와 아이팟 터치가 연결이 된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remote 등 컴퓨터와 wifi로 연결되어야 하는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만약 컴퓨터가 유선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아이팟 터치에 인터넷 신호를 보내주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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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공유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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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유를 선택하고, 연결 공유는 컴퓨터가 인터넷을 받는 포트를 (이더넷으로 연결된 상태라면 이더넷을 선택하면 되겠죠), 다음 사용은 아이팟 터치로 인터넷 신호를 보내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무선으로 보내려면 Airport를 선택해야 겠죠). 그리고 인터넷 공유 옆의 네모를 클릭하고, 시작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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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바의 에어포트 아이콘이 위와 같이 바뀝니다. 이 상태에서 아이팟 터치의 설정으로 들어가 Wi-Fi에서 컴퓨터를 선택하면 사파리를 비롯해 인터넷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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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 12:1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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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 Store Price Drop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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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어플을 판매하는 App Store에서는 가끔 유료 어플이 가격을 내리거나 무료로 바뀔 때가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가격 변화라 때를 놓치면 다시 돈을 주고 사야 하죠. 그런데 AppShopper에서는 어플들의 가격이 변동할 때 이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 블로그를 RSS로 등록해 놓으면 일시적으로 내린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아이팟 터치용 어플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유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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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 11:48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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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iPod, iPhone

애플 인이어 이어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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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Let's Rock에서 발표된 애플의 인이어 (In-Ear) 이어폰이 드디어 발매되면서 사용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듀얼 드라이버이면서 가격은 79달러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역시 예상대로 가격대 성능비는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애플 발표로는 이 이어폰이 iPhone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3G iPhone에 연결한 사람들은 전화를 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단, 1세대 아이팟 터치에서는 이어폰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안되고, 3G iPhone에서는 볼륨 조절이 안된다는군요.

참고로, 애플 코리아 판매 가격이 1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환율을 고려하면 미국보다 한국이 더 싼 상황이라고 합니다. 단, 환율은 언제라도 변할 수 있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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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2. 00:1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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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로고스 바이블 맥용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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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개발이 지연되던 맥용 로고스 바이블 프로그램이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성경, 주석 모듈을 다 쓸 수가 있으니, 자료의 규모면에서는 기존의 모든 성경 프로그램을 압도하겠네요. 12월 안에 주문을 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코드는 Christmas08입니다.

로고스 맥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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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1. 19:0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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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10월 14일 나오는 애플 노트북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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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0월 14일에 노트북을 발표하기 위한 Special Event를 연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고, 이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군요.


 
우선, 위 사진은 새로 나오는 맥북프로와 맥북의 키보드 부분 케이스입니다. 몇가지 특징을 살며보자면,

광학 드라이브는 오른쪽 위치
모든 포트는 왼쪽 위치
맥북에어와는 다른 모양 (맥북에어는 두꺼웠다 얇아지죠)
파워 버튼은 오른쪽 맨 위에 위치
맥북에어와 같은 큰 트랙패드
래치 (덮을 때 고정하는 장치)가 없는 구조

등입니다.

위의 문서는 애플에서 나온 에어포트 카드 설치에 관한 문서인데, 2008년 후반에 나온 맥북/맥북프로라는 표현을 보면 애플에서 이미 신제품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마지막으로, Digg의 설립자 케빈 로즈는 새로 나오는 맥북이 블루레이를 장착할 것이라고 말했다는군요. 그런데 블루레이를 맥북프로가 아닌 맥북에 먼저 장착한다니 조금 믿기가 힘듭니다. 보통 고가의 부품은 맥북프로에 먼저 장착하고, 나중에 맥북에도 장착하는 것이 애플의 관습이거든요.

어쨌든 대충 어떤 제품이 나올찌는 대략 그림이 나왔는데, 혹시 예상치 못한 추가 제품이 있을찌가 궁금해집니다. 이제 발표일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출처- 맥루머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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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4. 03:0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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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10월 14일에 나올 애플의 새로운 노트북에 대한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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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애플에서 10월 14일 스페셜 이벤트로 언론을 초청하는 초대장입니다. 그런데 BoingBoing에서 사진에 나오는 애플 로고를 바탕으로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봤다는군요.

보통 애플 로고가 1.5인치 정도이기에 이 제품은 좌우로 13인치 미만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대각선으로 13.3인 와이드화면이 아닐까 하는 것이 BoingBoing의 추측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보이고, 맥북 에어와는 모서리의 모양이 다르네요.

한편 inquisitr에서는 일부 애플 스토어에 새로운 애플 랩탑 가격표가 전달되었는데, 800달러에서 3100달러에 이르는 12가지 가격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 랩탑 제품군은 맥북/프로/에어 다 해서 8가지 밖에 안되는데, 이러한 보도가 맞는다면 기존 제품이 다양해지거나, 아니면 맥북/프로/에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제품이 나온다는 뜻이겠죠.

가격이 800달러인 노트북은 애플이 지금까지 내놓은 가장 저렴한 랩탑이 될 텐데, 서브노트북인지, 울트라포타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며칠 안남은 발표일까지 조금만 더 인내심을 내 보죠.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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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1. 05:40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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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10월 14일 애플 새로운 노트북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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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0월에 새로운 노트북을 발표하리라는 루머는 이미 전에 소개드린바 있습니다. 그 후로 이 신제품의 코드네임이 브릭이고, 브릭이라는 이름은 맥북 제조공정을 반영한다는 루머도 떠돌았죠.

위 사진은 Engadget에서 가져왔는데, 새로 나올 맥북프로의 옆모습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맥북프로는 사이드에 상판과 옆판 사이에 플라스틱이 들어가는데, 그러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 점이 눈에 띕니다.

요즘 애플은 제품 발표에 앞서 제품의 특징을 미리 흘리는 것이 특징인데 (예를 들어 올해 초 맥북 에어 발표회장에는 "Something is in the Air"라는 문구가 붙었고 9월 새 iPod 제품군 발표회 초청장에는 아이팟 그림과 함께 "Let's Rock"이라는 문구가 보였죠), 이번 제품 발표회 초청장을 보면 분명히 새로운 맥북, 맥북 프로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쉽게 가능합니다. 애플이 조금 친절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지금 환율료는 1000달러짜리 맥북이 나와도 150만원은 줘야 살 테니 사기가 부담스럽네요. 이제 애플의 신제품 발표만큼 환율의 동향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좀 씁쓸하군요.

출처-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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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0. 02:49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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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PDF 파일에 글자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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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있는 학교나 학원 등에 지원하려면 PDF파일로 된 지원서를 작성해야 할 때가 있죠. 물론 프린터로 출력해서 글을 써도 되지만, 글씨가 자신 없는 경우 등 PDF파일 자체에 답을 추가해서 프린트하면 더 편리한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PDF 에디터인 PDFPen등에서 해도 되지만, 유료라 부담이 되죠. 특히 PDF 파일에 글을 추가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지도 않은데, 한 두번 작업을 위해 돈을 지불하기는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PDFescape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가서 자신의 PDF문서를 올리고, 인터넷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문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가 끝나면 바로 프린트를 하거나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죠. 단, 업로드 가능한 파일은 2메가 이하, 50페이지 이하입니다. 대부분의 지원서 파일은 그리 크지 않으니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파이어폭스에서 써봤는데, 잘 안되서 사파리에서 하니 잘 되더군요. 등록을 하지 않고 쓸 수도 있고, 등록하면 업로드한 파일을 한달간 서버에 저장해놓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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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6. 22:4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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