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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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와 관련된 글 6개를 찾았습니다.

  1. 2010.01.13 세계 각국의 맥북프로 가격 비교 1 / cimio
  2. 2009.10.23 Psystar, 해킨토시 설치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발표 / cimio
  3. 2009.10.23 특정 사이트가 다운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 cimio
  4. 2009.06.05 맥용 구글 크롬 알파 버전 발표 / cimio
  5. 2008.08.27 새로운 종류의 인터넷 전화 / cimio
  6. 2008.08.21 USB 드라이브를 보안키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3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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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해외

세계 각국의 맥북프로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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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play.com에서 각국의 맥북프로 가격을 그래프로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13인치 2.26MHz모델을 기준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가장 가격이 싼 나라는 홍콩으로, 이 모델이 1197.66달러로 1199달러인 미국보다도 더 쌌습니다. 물론 환율의 변동에 따라 가격이 오를 수도 있지만, 미국과 거의 같은 가격이라는 사실은 인상적이군요. 같은 모델의 가격이 호주에서는 1.434.62달러, 영국은 1482.44달러, 노르웨이에서는 1728.08달러라고 합니다. 이 모델이 가장 비싼 나라는 브라질인데, 2068.39달러나 한다고 합니다. 브라질은 수입관세가 높은 등의 이유로 애플 제품의 가격이 매우 높은데, 17인치 맥북프로를 기준으로 하자면 브라질에서 한 대를 살 수 있는 돈으로 미국에선 같은 제품 두 대를 살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기사에 한국의 가격이 나오지 않았길래 한국 애플 스토어 사이트에서 알아보니 13인치 맥북프로의 가격이 1750000원으로, 달러로는 1555달러 정도입니다. 이는 미국보다는 훨씬 비싸고, 영국보다도 비싸며, 노르웨이나 브라질 보다는 싼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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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3. 22:3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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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star, 해킨토시 설치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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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X 호환 컴퓨터를 판매하다 애플로부터 소송을 당한 Psystar는 맥 OSX를 비롯한 다양한 오에스를 PC에 설치하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인 Rebel EFI를 발표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해 Rebel EFI를 CD로 구워 부팅을 하고 나면 스노우 레오파드로 설치할 준비가 된다고 합니다(자세한 설치방법은 FAQ 페이지 참조). 또한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의 부품이 OSX과 호환되는지 검사하고,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49.99달러인 이 제품은 트라이얼 버전이 있으니 성능을 확인하고 싶은 분은 다운로드해서 시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광고대로 작동한다면 해킨토시 설치가 훨씬 쉬워지겠네요.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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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3. 19:22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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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사이트가 다운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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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어떤 사이트에 연결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가 나만의 문제(내 컴퓨터나 인터넷 접속이 원인)인지, 아니면 사이트 자체가 다운되었는지 알기가 힘들죠. 그래서 인터넷 게시판엔 "지금 ... 사이트 접속 되나요?"하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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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쉽게 사이트 다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Down for everyone or just me? 라는 긴 제목의 이 사이트는 확인하기 원하는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다운 여부를 즉시 알려줍니다. 물론 특정 국가에서만 접속이 안되는 등 특수한 상황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사이트 다운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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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3. 18:56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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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구글 크롬 알파 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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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Chrome)은 구글에서 만드는 새로운 웹브라우저입니다. 지금까지는 PC 버전만 공개되었는데, 이제 리눅스 버전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맥용을 다운 받아서 써보니 속도는 괜찮았습니다. 보통 주소창과 검색창을 구분하는 다른 브라우저와 다르게, 주소창이 검색창의 역할도 겸합니다. 물론, 검색엔진은 구글을 쓰는데, 만약 앞으로도 구글만 허용된다면 좀 아쉽겠네요. 파이어폭스에서는 구글 뿐 아니라 아마존, audible 등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몇가지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빈 페이지에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큼지막한 버튼 처럼 표시됩니다. 오페라에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자동으로 사이트를 선정한다는 점이 다르네요. 그리고 최근에 닫은 페이지도 표시해 주는군요.


한가지 작지만 의미 있는 기능은, 링크를 커맨드-클릭을 할 때 새로운 탭이 기존 탭 바로 옆에 열린다는 점입니다. 보통 브라우저에서는 커맨드-클릭을 하면 새로운 탭이 모든 탭의 가장 끝에 열리죠. 문제는 탭이 워낙 많이 열린 상황에서 맨 끝에 새로운 탭이 열리면 거기까지 가서 탭을 확인해 봐야 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저 처럼 탭을 자주 쓰는 사람에겐 매우 유용한 기능이군요.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크롬은 아직 알파 상태라 많은 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파비콘(웹 사이트를 표시하는 작은 아이콘)이 타이틀바에 표시되지 않는달지, 페이지 타이틀이 매우 늦게 표시된달지, 자잘한 문제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한글을 쓰면 풀린다고 하더군요(저는 아예 시도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PC용 크롬도 글을 쓰면 중간에 잘라 먹는 문제가 발견되었죠(특정 사이트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기다리던 크롬 맥 버전이 발표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물론 정든 파이어폭스를 떠나게 할 만큼의 역량은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하면 파이어폭스 못지 않은 브라우저가 되리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출처- 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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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5. 23:36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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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해외

새로운 종류의 인터넷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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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카이프를 써서 해외에 전화하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스카이프는 인터넷으로 음성을 전달해 전화망에 연결하는 방식이라 기존의 국제 전화보다 훨씬 싸죠. 하지만 스카이프가 워낙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그만큼 스카이프 처럼 성공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이들 중 스카이프와 다른 방식으로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세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Jajah.com은  인텔에서 2천만 달러 투자를 받을 만큼 유망한 회사입니다. Jajah.com는
  • 전화대 전화를 연결하는 서비스 (이 회사 사이트에 상대방 전화와 내 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내 전화로 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에게도 벨이 울려 연결되는 방식. 단 이용 요금 있음),
  • 각 나라의 Jajah 번호에 전화를 연결한 상태로 해외 전화로 전환하는 서비스. 단, 한국은 지원되지 않음
  • Jajah 버튼 서비스 (인터넷에 개인화한 버튼을 달면, 원하는 사람이 버튼을 누를 때 자신의 전화로 연결되는 서비스)
  • 휴대전화로 자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서 jajah를 쓰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한국에서 미국: 유선에서는 분당 5센트, 휴대전화 (무선)에서는 23.9센트
한국에서 독일: 유선-유선 5.4센트, 유선-무선 22.8센트, 무선-유선 24.2센트, 무선-무선 41.6센트
한국에서 중국: 유선에서는 분당 5.4센트, 휴대전화 (무선)에서는 24.3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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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xtr.com은 인터넷 전화와 소셜 네트워킹을 합쳐놓은 듯한 묘한 분위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만, 빠른 시일내에 가입자가 천만 명을 넘었다는 말은 그만큼 매력있는 서비스라는 뜻이겠죠.

Jaxtr도 Jajah와 비슷한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대방 전화 번호와 내 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상대방 전화번호를 지역번호로 바꾸는 서비스를 이용할찌, 아니면 Jaxtr에서 내 전화를 호출하면서 동시에 상대방 전화를 호출하는 방식을 쓸지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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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대전화에서 미국으로 전화를 하였는데, 상대방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로 바꾸는 옵션은 분당 1작스 (1작스는 대략 1센트), 내 전화와 상대방 전화를 각각 호출하는 방식은 분당 8작스군요. 상대방 전화를 국내 번호로 바꾸는 옵션이 쌀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내 휴대전화로 전화하는 비용이 대략 1분에 100원이기 때문에, 사실은 작스에서 양쪽을 호출해서 연결하는 방식이 더 쌉니다.

이 방식은 Jajah와 비슷하긴 하지만, Jajah는 지원하는 국가에서만 국제전화를 국내번호로 바꾸는 서비스가 가능한데, Jaxtr는 인터넷을 이용하기에 한국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차이네요. 예를 들어, 제가 외국에 나갔을 때 제 전화번호를 국내 전화로 바꾸어 부모님께 알려드린다면 부모님은 언제라도 컴퓨터 없이 국내 전화 요금으로 저에게 전화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요금을 살펴보면 (모두 분당 기준)

한국: 유선전화 2센트, 무선전화 7센트
미국: 유무선 모두 1센트
독일: 유선전화 2센트, 무선전화 19센트
중국: 유무선 모두 1센트
입니다. 전화를 하실 때는 양쪽을 합해야죠 (예를 들어, 한국 유선전화에서 독일 무선전화로 걸면 2+19=21센트)

Jajah도 그렇지만 Jaxtr도 멤버간에 무료통화가 된다니, 친한 친구끼리 가입을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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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voipdiscount는 Jajah나 Jaxtr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촌스러운 사이트입니다. Jajah는 그래픽이 뛰어나고, Jaxtr는 소셜 네트워킹의 개념을 도입하였죠. 그에 비해 voipdiscount는 몇년째 변화 없는 디자인에 스카이프 방식의 인터넷 전화와 양쪽을 호출로 연결해 주는 전화 등 특색 없는 서비스를 보이죠.

하지만 voipdiscount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 회사만의 강점인 무료통화 때문입니다. 이 서비스에서 한번 요금을 지불하고 나면 120일 동안 1주일에 300분씩 세계의 많은 국가 (한국 유선전화 포함)로 무료 통화가 가능합니다. 무료 전화기간이 끝나도 많은 국가의 유선전화는 1분에 1센트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스카이프와 voipdiscount를 애용합니다. 간단한 전화는 skype를 쓰고, 옆에 유선전화가 있다면 voipdiscount로 전화를 하죠.

또한 원래 voipdiscount는 윈도우용 voip 소프트웨어만 제공하지만, x-lite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맥이나 리눅스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우선 윈도우 머신에서 voipdiscount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해서 계정을 만든 후 (계정은 전용 프로그램에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X-Lite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여기에 나온대로 설정을 해줍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Display Name : 아무 이름이나 User name : VoipDiscount 아이디 Password : 암호 Authorization user name : VoipDiscount 아이디  Domain : sip.voipdiscount.com 하시면 됩니다).

물론 스카이프도 편리하지만, 자신의 상황에 더 잘 맞는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좋겠죠. 그럼 즐거운 인터넷 전화 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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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7. 19:22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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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드라이브를 보안키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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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들고 다니다 보면 가끔 분실이 염려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노트북의 가격은 그렇다고 치고, 데이터는 따로 복제해 두었다고 할찌라도, 노트북 속에 든 데이터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될 경우 곤란한 일도 많겠죠.


그러한 고민에 시달리는 분을 위한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Rohos Logon Key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USB 드라이버를 넣으면 그 드라이버에 암호를 심어 넣습니다. 그리고 로그인할때 암호를 묻는 대신 암호가 들어 있는 USB 드라이브를 검색하죠. USB 드라이브를 빼면 컴퓨터는 자동으로 잠겨 버립니다. 즉 USB 드라이버가 없으면 컴퓨터속의 데이터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매번 로그 오프하고, 쓸때는 다시 암호를 입력하는 작업을 해도 되지만, 그보다는 USB 드라이브를 넣다 빼는 편이 더 빠르겠죠. 만약 작은 USB 드라이브를 암호키로 설정한다면 키체인에 끼워서 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그램은 맥용과 윈도우용이 있습니다.

단, 이러한 보안 제품은 일반인의 접근은 차단할 수 있지만, 정말 보안 전문가가 마음 먹고 깨려고 하면 쉽게 풀려버릴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홈페이지
출처-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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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1. 21:4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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