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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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와 관련된 글 4개를 찾았습니다.

  1. 2009.08.31 [번역]스노우 레오파드 설치기 / cimio
  2. 2007.11.17 가장 작은 노트북에서 맥 OSX 레오파드를 쓴다 / cimio
  3. 2007.11.17 맥 OSX 레오파드에서 투명한 메뉴바 없애기 / cimio
  4. 2007.11.10 레오파드에서 타임머신 쓸 때 문제 해결 위한 두 가지 방법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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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번역]스노우 레오파드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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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AW의 Steve Sande는 자신이 소유한 세 대의 맥(맥북에어, 아이맥, 맥북프로)에 스노우 레오파드(레퍼드)를 설치하고 설치기를 올렸습니다.

맥북에어에 외장 슈퍼드라이브로 설치를 할 때, 처음엔 설치완료까지 37분이 걸린다는 메시지가 나왔지만, 그 상태로 계속되다가 9분 남았다는 메시지로 바뀐 후 완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걸린 시간은 59분이라는군요. 재부팅을 하고 나니 Setup Assistant가 나왔고, 새로운 컴퓨터가 아니기에 등록 메세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Continue를 누르니 파인더로 넘어왔습니다. 파인더를 보니 영어 자판을 표시하는 메뉴바의 아이콘이 성조기에서 일반 문자 아이콘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또한 메뉴에 시스템의 상태를 보여주는 iStat이 사라졌습니다(iStat beta버전을 구해 설치하면 된다는군요). 몇분 후 가끔 사무실에서 쓰는 제록스 복합기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미 다운로드를 해 놓았고, 이를 설치하였습니다. 실제로 스노우 레오파드를 써보니 전반적인 속도가 향상되었고, 특히 MS Office 2008, iWork, iLife가 빠르게 작동하였습니다.

다음으로, CoreDue iMac에 설치하였는데, 설치완료에 48분이 걸렸습니다. Setup Assistant를 거친 후, 로제타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 있고, 로제타를 설치하겠느냐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클릭하였더니 로제타가 다운되고 설치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북프로에 설치하였는데, 설치가 잘 되리라는 확신이 들어 시간을 재지 않고 식사를 하고 왔기에 설치에 들어간 시간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맥북프로에서도 모든 것이 잘 작동하였고, 프린터를 찾고 드라이브를 설치하는 시간도 과거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스노우 레오파드를 설치하고 나니 하드에 여유 공간이 10-15기가 생겼고, 반응 시간이 짧아졌으며, 화면이 더 선명해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리뷰에 따르면 스노우 레오파드의 설치는 매우 간단하고, 문제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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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31. 21:0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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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노트북에서 맥 OSX 레오파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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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의 eee는 무게가 0.9kg 밖에 나가지 않는 초경량 노트북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노트북에 맥 OSX 레오파드를 까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레오파드는 SSE3를 지원하고 eee는 SSE2를 지원하기 때문에 깔기 어렵지만, 해킹과 일명 "삽질"로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레오파드가 초경량 노트북에서 돌아간다면, 애플에서 아예 초경량 노트북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레오파드가 돌아간다고 해도, 애플의 하드웨어까지 갖추어야 진정한 맥킨토시이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아도 애플에서 만든 초경량 노트북이 나온다는 소문이 올해 내내 들렸는데, 언젠가 실체가 드러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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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7. 23:0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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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X 레오파드에서 투명한 메뉴바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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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의 메뉴바가 어떤 컴퓨터에서는 투명하게, 어떤 컴퓨터에서는 투명하지 않게 나온다고 합니다. 투명하게 나오는 컴퓨터를 쓰는 사람은 보기가 안좋다고 불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고 합니다.

Steve Miner라는 사람이 찾아낸 방법에 따르면

/System/Library/LaunchDaemons/com.apple.WindowServer.plist

위의 파일을 열어서


   <key>EnvironmentVariables</key>
<dict>
<key>CI_NO_BACKGROUND_IMAGE</key>
<string>1</string>
</dict>

이런 부분을 삽입하고 재시동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선 무료 프로그램인 Text Wrangler를 쓰면 되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바꾸면 메뉴바가 너무 흰 색이라 보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Menu Bar Tint라는 프로그램으로 조금 색깔을 줘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면 되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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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7. 20:3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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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에서 타임머신 쓸 때 문제 해결 위한 두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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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매가 시작된 Mac OSX 10.5 (레오파드)의 가장 중요한 신기능은 바로 타임머신이죠. 타임머신인 시스템 전체를 외장하드에 저장하고, 변화가 있을 때 마다 변화 내용을 기록해 과거의 특정한 상태로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iPhoto에서
몇달 전 지운 사진을 다시 찾거나 실수로 지워버린 이메일을 다시 읽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타임머신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는 두가지 경우에 대한 해결책을 애플에서 내놓았습니다.

1. 10기가 정도 백업을 한 후 백업이 멈춘다- 외장 하드 설정이 잘못된 경우입니다. Intel Mac은 GUID를 선택해야 하고, PPC Mac은 APM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설정하기 위해선 디스크 유틸리티라는 응용프로그램을 열어 파티션 탭을 선택하고, 거기서 자신의 컴퓨터에 따라 GUID 또는 APM을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기존의 데이터는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외장 하드의 데이터를 미리 백업을 하고 작업해야 겠죠?

추가- iPartition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GUID와 APM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백업을 다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련글).


2. 타임머신의 백업 내용이 보이질 않는다- 이는 컴퓨터의 이름이 다음에 나온 문자가 아닐 경우에 발생합니다 (컴퓨터 이름은 시스템 환경설정>공유 에서 확인 및 변경 가능합니다).

0123456789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즉, 컴퓨터 이름에 숫자와 영어 대소문자를 제외한 문자가 들어가면 Time Machine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지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TUAW.com, Appl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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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0. 21:31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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