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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와 관련된 글 3개를 찾았습니다.

  1. 2008.02.07 블로거를 위한 맥용 어플 추천 59 / cimio
  2. 2007.12.21 Delicious Library 2 나온다 / cimio
  3. 2007.12.03 열 개의 맥 어플을 49.99달러에 판매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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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를 위한 맥용 어플 추천

cimio | This post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by)(sa) Attribution/Share Alike 2.0 license
ProBlogger.net을 운영하는 Darreb Rowse는 14 Essential Mac OS X Applications for Bloggers라는 포스팅을 통해 블로거를 위한 맥용 어플 14가지를 추천했습니다. 그의 리스트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저의 견해를 덧붙여 보겠습니다.

1. e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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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는 블로깅전용 소프트웨어로, 여러가지 플랫폼 (워드프레스로부터 티스토리까지)에 글을 올리도록 해줍니다. 저도 잠시 써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티스토리의 인터페이스보다 낫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아마 제가 티스토리에 너무 익숙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엑토를 쓰는 법에 대해선 매트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가 유용할 상황이 몇가지 있죠.

1. 블로깅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가 택스트 위주라 불편할 때

2. 같은 포스팅을 여러 블로그에 올릴 때

3. 웹브라우저가 블로깅 서비스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지 않을 때 (실제로 파이어폭스 3 베타판으로는 티스토리의 인터페이스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엑토가 유용하겠죠)

가격은 17.95달러로 저렴하긴 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까운 돈이긴 합니다. 참고로, 또다른 맥용 블로깅 소프트웨어로는  MarsEdit 가 있습니다.


2. Imag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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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웰은 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크롭하고, 모서리의 모양도 바꾸고, 간단하게 글을 덧붙이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크기를 조절할 일이 많은 블로거에게는 유용하겠네요. 저는 EasyCrop (11.95달러)을 씁니다만, 이미지웰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특히 공짜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기본 어플은 무료, 추가 기능은 유료).


3. Sk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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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치는 스크린 캡쳐와 그림판 기능을 합한 듯 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화면을 캡쳐하거나 원하는 그림을 연 후, 선으로 그림을 그리고 텍스트를 삽입하는 기능을 하죠. 저는 SnapNDrag을 쓰는데, 스키치가 훨씬 나아 보이는군요. 스키치는 원래 초대장이 필요했는데, 최근에 공개 베타로 바뀌었습니다. 무료니 꼭 써보시도록 추천하고 싶습니다.


4. Twh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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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hirl은 트위터용 소프트웨어인데, 한국엔 트위터를 쓰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크게 유용할 것 같지는 않네요. 미투데이나 플레이톡용 소프트웨어도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트위터용 소프트웨어로는 Twitterrific과  Tweetbar 등도 있습니다)


5. Flickr Uplo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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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는 사진 업로드 서비스인데, 역시 한국에서는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어쨌든 플리커 업로더는 플리커를 쓰는 사람에겐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죠. 아이포토 연동도 됩니다.



6. Cyber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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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덕은 FTP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전문적으로 FTP를 많이 쓸 것이 아니라면, FTP프로그램은 거기서 거기인 듯 싶습니다. 저는 작년말 MacUpdate Promo에서 12개 어플 할인 행사할 때 구입한 ForkLift를 씁니다. 또다른 유명한 FTP프로그램으로는 Transmit 이 있죠. 참고로, FireFTP는 Firefox를 FTP 프로그램처럼 쓰게 해주는 Firefox용 addon 입니다.


7. Instant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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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ntShot은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입니다. 메뉴바에 머물다가 필요한 순간 불러내서 쓸 수 있죠. 맥용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으로는 QuickSnap, Paparazzi 등도 있습니다.




8. Captu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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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미는 비디오 화면 캡쳐 프로그램입니다 (도네이션웨어). 비디오로 컴퓨터 사용법을 보여줄 때 매우 유용하죠. 이러한 소프트웨어로는 iShowUScreenium, 그리고 SnapzProX등이 있습니다.




9. 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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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um은 인스탄트 메시징 클라이언트로 MSN, AOL, Yahoo, Jabber 네트웍을 다룹니다. 곧 비디오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죠. 단, Skype는 Adium과 연동하지 않습니다.




10. Sk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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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인터넷 전화이지요. 또한 채팅이나 비디오 채팅 기능도 있습니다. 업무용, 개인용으로 잘만 쓰면 엄청난 전화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안써본 분은 꼭 써보시기 바랍니다.


11. 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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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는 특별히 블로거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웹브라우져인 듯 합니다. 특히 Addon을 통한 기능의 확장을 하면 자신에게 딱 맞는 기능을 쓸 수 있죠. 참고로, 맥용 웹브라우저로는 사파리, 오페라, iCab, Flock , Omniweb 등이 있습니다.


12. Text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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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트에딧은 맥에 기본으로 딸려오는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글을 적을 때는 가장 유용한 프로그램일 수도 있습니다. 맥용 단순한 문서작업용 프로그램으로는  WriteRoom (화면 전체에 글만 보이게 함으로 글쓰기에 집중하도록 도움), xPad, TextWrangler, TextMate등이 있습니다. 저는 책쓰기에 적합한 Screvener를 애용합니다.


13. Ke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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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는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일 뿐 아니라 멋있는 차트를 쉽게 만들어주는 용도로도 유용하죠. 물론 프리젠테이션을 할 일이 있다면 키노트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하겠죠. PC세계에서는 파워포인트가 프리젠테이션의 표준이기는 하지만, 맥 사용자들에게는 키노트가 있으니 파워포인트 부러울 이유가 없겠죠 (사실 맥용 파워포인트도 있긴 하죠).


14. Task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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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스크페이퍼는 "할 일"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식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소프트웨어는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간단하게 쓰기가 어려운데 반해, 테스크페이퍼는 간단하게 할 일을 정리할 수 있으니 좋죠. 물론 단지 할 일의 목록을 만드는 정도는 OmniOutliner로도 충분하겠죠. 또다른 Get Things Done 계열의 프로그램으로는 ThingsOmniFocus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선정한 프로그램입니다.

15. NetNew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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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뉴스와이어는 RSS리더 전용 프로그램입니다. 원래는 HanRSS를 썼는데, 넷뉴스와이어가 무료로 전환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써보니 마음에 들더군요.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RSS로 올라온 소식 중 읽고 싶은 내용을 오른쪽 탭으로 저장해 놓았다가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파이어폭스에서 한RSS로 읽었는데, 그럴 경우 읽으려고 열어놓은 탭이 너무 많아서 관리가 어려웠는데, 넷뉴스와이어로는 관리가 훨씬 편하더군요. 또다른 무료 RSS 리더로는 Vienna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맥용 어플도 대단히 풍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어플을 잘 활용해서 즐거운 블로깅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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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7. 23:4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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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Library 2 나온다

cimio | This post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by)(sa) Attribution/Share Alike 2.0 license
iSight를 통한 ISBN 스캔으로 간단하게 책의 정보를 정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기를 끈 Delicious Library2가 곧 발표된다고 합니다.

Delicious Blog에 따르면, Delicious Library 2 출시를 앞두고, 지금 Delicious Library 1을 구입하면 DL2가 발표될 때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는군요.

DL2는 자신의 데이타베이스를 인터넷으로 export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었고, 책과 DVD, 게임뿐 아니라공구도 관리할 수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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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export 한 개인 데이타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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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를 관리하는 모습)

언제 DL2가 출시될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프리뷰를 보면 여러가지로 개선된 모습이 보여 많이 기대되는군요.

Delicious Library 2 preview- ars technica, TUAW,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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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1. 13:52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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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열 개의 맥 어플을 49.99달러에 판매

cimio | This post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by)(sa) Attribution/Share Alike 2.0 license
MacUpdate Promo 에서는 다음의 열가지 프로그램을 모아 49.99$에 판매하는 행사를 합니다. 저는 ForkLift와 Yep을 사고 싶기는 한데, 너무 갑작스런 결정 같아서 조금 망설여지네요. 기간이 아직 8일 정도 남았으니 조금 더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참고로, Forklift, RapidWeaver, Swift Publisher, Marine Aquarium, Xslimmer, MemoryMiner, Yep은 확실히 가격에 포함되지만, XMIND 2008 Pro, iStabilize, PulpMotion은 판매량에 따라 추가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 저 어플들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부터 알아봐야겠네요.

ForkLift$29.95
RapidWeaver49.00
Swift Publisher44.95
Marine Aquarium19.95
Xslimmer11.95
MemoryMiner45.00
Yep34.00
XMIND 2008 Pro299.95
iStabilize67.00
PulpMotion45.00

Total:$646.75

MU Price:$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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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 20:51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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