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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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와 관련된 글 29개를 찾았습니다.

  1. 2008.08.08 음악, 영상 파일 5초/10초 이동하는 키조합 / cimio
  2. 2008.04.21 맥용 쉐어웨어 싸게 판매하는 사이트 66 / cimio
  3. 2008.03.18 맥북/프로/에어 Power Management Unit 리셋 하는 방법 / cimio
  4. 2008.02.26 매킨토시, 아이팟 구입시기 결정에 도움 되는 사이트 / cimio
  5. 2008.02.16 맥북, 맥북프로에서 지역코드 관계 없이 DVD보기 81 / cimio
  6. 2008.02.12 맥에서 DVD를 하드나 iPod으로 옮기는 방법 1 / cimio
  7. 2008.02.09 인텔맥에 윈도우 설치하기 가이드 6 / cimio
  8. 2008.01.29 영국판 Get a Mac 광고 / cimio
  9. 2008.01.28 좋은 색배합을 찾아주는 Mondrianum 2 / cimio
  10. 2008.01.11 NetNewWire 무료로 바뀌다 2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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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상 파일 5초/10초 이동하는 키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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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영상을 컴퓨터로 감상하다 보면 조금 앞이나 뒤로 이동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임라인에 마우스로 찍는 방식으로는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위치를 찾기가 어렵죠. 고속 전진/후진 버튼을 누를 수도 있긴 하지만, 이때도 너무 앞으로 갔다, 너무 뒤로 갔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VLC, iTunes, DVD player등 많은 프로그램에서는 command-option-화살표를 누르면 앞이나 뒤로 정해진 시간 만큼 (VLC는 10초, iTunes는 5초) 이동을 합니다. 따라서 이런 키조합을 몇 번 누르면 비교적 쉽게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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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8. 14:1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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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쉐어웨어 싸게 판매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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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소프트웨어는 PC용 보다 양은 작을찌라도 작고 알찬 제품이 많죠. 하지만 좋은 제품중엔 쉐어웨어가 많아 하나씩 사서 쓰기엔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좋은 쉐어웨어를 싸게 파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우선 Macheist는 12개의 어플을 모아서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특히 DevonThink가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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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판매기간을 정해놓고 1년에 두 번 정도만 판매하던데, 요즘은 상설 할인 판매로 바뀌었는지 판매 종료 날짜가 안나와 있군요.

MUPromo는 매일 하나씩 어플을 할인 (보통 50%) 해서 판매하는데, 요즘은 마침 10개의 제품을 모아 할인해서 판매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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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Studio, BannerZest, Parallels Desktop은 일정한 판매량을 넘겨야 unlock되는데, 지금까지 대부분 판매가 순조로웠음을 볼 때, 이번에도 모두 unlock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MacZot은 매일 하나씩 소프트웨어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사이트인데, RSS를 걸어 놓고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나올 때 마다 확인해 보면서 구입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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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면 좋은 소프트웨어를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MacHeist나 MUPromo의 번들은 거의 10분의 1가격으로 구입하는 셈이기에 (물론 그렇게 산 어플을 모두 쓰지는 않겠지만),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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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번들 박스 (Mac Bundle Box)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다음 15개 어플을 정가 (346.69달러) 보다 훨씬 싼 49.95달러에 판매합니다.

- Dream Capture

- Mac Pilot

- iConquer

- Headline

- Shoebox

- Caboodle

- Narrator

- Mahjong Forests

- WriteRoom

- Scribbles

- Aurora

- Money

- Operation

-Compositor

-Sofa Control

 할인률이 높긴 한데, 사실 이 어플 중 인기가 높은 킬러 어플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웹사이트에 가봐도 포럼에 글이 거의 없는 등, 신생 군소 사이트의 냄새가 물씬 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사이트지만, 앞으로 환골탈퇴해서 좋은 번들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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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1. 18:5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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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에어 Power Management Unit 리셋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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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를 쓰다가 여러 가지 오작동이 일어날 때, Power Management Unit을 리셋하면 제대로 작동하는 수가 있습니다. 특히 전원이나 밧데리 관련 문제는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으니, 혹시 다른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된 분은 이러한 방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맥북 프로
1. 컴퓨터를 끈다
2. 전원 코드를 빼고 밧데리를 분리한다
3. 전원 버튼을 5초간 누른다
4. 밧데리와 전원선을 다시 연결한다
5. 전원 버튼을 눌러 시동한다


맥북 에어
1. 컴퓨터를 끈다
2. 전원선을 전원에 연결한다
3. 왼쪽 Shift-Control-Option과 전원 버튼을 누른다
4. 5초간 기다린 후 전원 버튼을 눌러 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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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8. 02:06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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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아이팟 구입시기 결정에 도움 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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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고가의 전자제품을 구입할 때면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곧 신제품이 나오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을 느낄 것입니다. 물론 제조회사에서는 신제품 발표 일정을 미리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히 언제 새 제품이 나올찌 알 수는 없지만, 아래 사이트를 가 보면 지금까지 나온 매킨토시와 아이팟의 모델별로 신제품 발표 주기를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대충 언제쯤 구입할찌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acRumors Buyer's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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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맥북프로는 평균 186일마다 신제품이 발표되는데, 지금 모델은 나온지 266일째입니다. 따라서 신제품이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죠 (실제로도 곧 맥북프로 신모델이 나온다는 루머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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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아이팟 나노는 평균 268일마다 신제품이 나오는데 지금 모델은 나온지 174일 되었기에 신제품이 곧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제품일 발표되자 마자 사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최소한 이 사이트에서 제품 발표 주기를 보고 신제품이 곧 발표될 듯 하다면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너무 사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신제품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고 당장 구입하는 것이 좋겠죠. 몇달간 불확실한 가운데 기다리느니 지금 제품을 구입해서 잘 쓰는 것이 더 이익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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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6. 19:40에 작성되었습니다.

맥북, 맥북프로에서 지역코드 관계 없이 DVD보기

DVD는 너무나 많이 보급된 매체이지만, DVD에 지역 코드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이 많죠. 이 지역 코드 (Region code)는 다음 지도에서 처럼 여러 국가를 지역별로 묶어서, 각 지역에 부여한 번호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 3번이고, 미국은 1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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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지역코드를 모르고도 문제 없이 DVD를 봅니다. 이는 자신이 보는 DVD가 한 나라에 속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판매하는 DVD만 본다면 늘 지역코드 3번이기 때문에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 예를 들어 미국에서 온 DVD를 보려면 지역코드가 다르죠.

DVD플레이어의 지역코드는 다섯 번 까지만 바뀔 수 있습니다. 즉 한국 DVD 보다가, 미국 DVD 보다가, 한국 DVD 보다가... 하는 식으로 바꿔 보다 보면 나중엔 "더 이상 지역 코드를 바꿀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지역코드가 고정되어 버린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지역코드를 무시하는 DVD플레이어도 있고, 또한 지역코드를 무시하도록 변경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가정용 DVD 플레이어는 지역 코드를 바꾸기가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맥북이나 맥북 프로는 여러 나라에 가지고 다니면서 쓸 수 있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DVD를 못본다는 것도 아쉽고, 그렇다고 지역 코드를 없애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답답하죠. 그런 분은 최후의 방법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DVD 드라이버의 펌웨어를 바꿔 주는 것으로, 잘못하다간 DVD가 고장날 수도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아래 나오는 작업을 따라하실 분은, DVD가 고장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럼에도 자신이 책임질 각오를 하신 분만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DVD 지역코드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기에 앞서, 드라이브가 지역 코드가 있는 DVD를 한 번 읽어줘야 합니다. 즉, 컴퓨터를 산지 얼마 안되 지역코드 있는 DVD (대부분의 영화나 TV DVD)를 읽어본 적이 없는 드라이브에 다음 작업을 하게 되면 드라이브가 고장납니다. 따라서 우선 영화나 TV를 삽입해 지역코드를  한 번 인식한 후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모든 USB, Firewire 기기를 제거하시고,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프로그램도 종료해야겠지요.

1. 맥북프로 C2D 2.16 타이거 에서 작업한 과정

아래 나온 파일들은 Region X 를 제외하고는 다음 페이지에 링크가 있습니다.
The Firmware Page :: View topic - MATHITA DVD-R UJ-857 FOR MACBOOKPRO

1. DVD info X 1.0.2를 다운 받아서 자신의 DVD 정보를 봅니다.
저는 펌웨어 버전이 KCV9로 나오더군요. 만약 여기서 KCVB로 나오는 분은 2단계를 건너뛰고 3단계로 직행하시면 됩니다.

2. 이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우선 Apple firmware update 2.1 이 필요합니다. 이 업데이트는 애플에서 내놓았었지만, 여러 사용자가 설치후 드라이브가 작동을 멈추는 현상이 일어나 애플에서 더 이상 배포를 안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여러분도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다가 드라이브가 그냥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미 여러 대의 드라이브를 고장낸 악명 높은 업데이트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내 랩탑의 DVD를 리전프리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만 이 방법을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Apple firmware update 2.1를 실행하고(실행할 때는 다른 모든 프로그램은 종료하는 쪽이 안전한 설치에 도움이 되겠죠) 재시동하고 나면 펌웨어 버전이 KCV9에서 KCVB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3. KCVB용 펌웨어 업데이트를 다운 받아서 실행하고 재부팅합니다.

그러고 DVD info로 검사해보면 region free라는 말이 뜰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실제로 DVD region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은 Region X 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인텔버전이 필요한데, 이는 위에 나온 페이지에서 받지 마시고 (받았는데 제대로 실행이 안되더군요) 다음 링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powerbook-fr.com/IMG/zip/Region_X.zip

이 프로그램을 써서 지역코드를 정해줍니다. 만약 지역코드를 다섯 번 변경한 후에도 이 프로그램을 써서 다시 지역코드를 리셋해 주면 됩니다.


2. 다른 맥북 (프로) 모델
다른 맥북 (프로) 모델의 DVD를 Region free 하시려면, Macbook DVD Region Free에 가셔서 자신의 모델에 맞는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작업하시면 됩니다. 펌웨어가 잘 맞는 다면 Apple firmware update 2.1 를 실행하지 않아도 되겠죠.

참고로 펌웨어 업데이트는 타이거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레오파드에서는 /System/Library/CoreServices/SystemVersion.plist 을 열어서 10.5.x를 10.4.x 로 (예를 들자면, 10.5.1을 10.4.9로) 바꾼 후 패치를 하시고, 재부팅 하기 전에 원래 값으로 다시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 방법도 안된다면 kinoko20 님이 애플포럼에 올린 방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DVD 펌웨어 업데이트는 조금 복잡하고 잘못하다간 수십만원이 들어야 복구할 수 있는 작업이니 관련 자료를 잘 읽으시고 자신이 생기는 분만 자신의 책임하에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애플포럼 글타래
케이머그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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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6. 14:21에 작성되었습니다.

맥에서 DVD를 하드나 iPod으로 옮기는 방법

DVD를 컴퓨터로 보다 보면 디스크를 넣다 빼었다 하기가 번거롭죠. 게다가 여러 장의 디스크를 보관하고 관리하기도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DVD를 하드 드라이브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MacTheRipper 사이트에서 MacTheRipper 를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MacTheRipper는 DVD를 하드로 복사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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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디스크를 넣고 GO!를 누르면 되는데, DVD의 특정한 부분만 저장하기 원하신다면 Mode 탭에 가서 적절한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드로 복사한 DVD 폴더 속에는 VIDEO_TS 라는 폴더가 있기 마련인데, DVD 플레이어나 VLC 등에서 이 폴더를 선택해 주면 DVD를 넣은 것과 동일하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DVD를 통채로 복사하는 방법이 아닌, 더 작은 파일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위해선 Handbrake 사이트에서 Handbrake를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Handbrake는 DVD를 다양한 파일로 변환하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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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brake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Format과 Codec이겠죠. 이는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다르니 조금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로만 보려면 어떤 형식이건 문제가 없겠지만, iPod에서 보려면 MP4 file에 AVC/H.264/AAC Audio 겠고, PMP인 아이스테이션의 T43에서 보려면 AVI file에 MPEG-4Video/ MP3 Audio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기기에 따라 Picture Settings에서 화면 크기도 조절해 줘야 겠지요. 이렇게 기기에 맞는 설정은 Preset으로 저장해서 다음에 또 쓸 수 있도록 하면 편할 것입니다. 또한 TV 시리즈 DVD는 한 장에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를 하나씩 작업하지 말고 Add to Queue를 해서 여러 에피소드를 한 번에 작업하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DVD를 작은 크기 파일로 컴퓨터에 보관할 수도 있고, 아니면 PMP나 iPod 등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맥에서 즐거운 영상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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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2. 22:23에 작성되었습니다.

인텔맥에 윈도우 설치하기 가이드

매킨토시에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를 설치하기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지만, 저도 처음 작업할 때는 안내서를 읽으면서 했음에도 몇 번의 실패 끝에 24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복잡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제 실수를 바탕 삼아 다른 분들은 편하게 설치하시도록 안내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은 맥에 윈도우 파티션 만들기와 윈도우 설치, 두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윈도우 파티션은 내장 하드에만 설치 가능하고, 이 내장 하드는 이미 파티션이 나누어진 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

1. 맥에 부트캠프 파티션 나누기

부트캠프 파티션을 나누기 위해선 부트캠프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합니다. 레오파드를 설치한 분든 어플리케이션 폴더 속 유틸리티 폴더에서 부트캠프 지원 프로그램을 찾아 실행하시면 됩니다 (타이거 유저가 쓸 수 있었던 부트캠프 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은 시한이 종료되어 더 이상 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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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는 동안은 컴퓨터를 못쓰니 설치 및 설정 설명서 프린트를 선택해서 설명서를 종이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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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Windows 파티션 생성 또는 제거를 선택해야 겠지요. 어떤 이유에서 과거에 파티션을 설치하였지만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Windows 설치 프로그램 시작 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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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파티션 생성 또는 제거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윈도우 파티션의 크기를 정하는 창이 나옵니다. 5기가는 최소 용량이고, 32기가는 권장 용량입니다. 윈도우 파티션의 최대 용량은 디스크의 여유 공간에서 5기가를 뺀 용량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 결정한 파티션 용량은 쉽게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에 나중에 윈도우용 파티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면, Winclone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에 대해선 Winclone으로 부트캠프 파티션 용량 마음대로 조절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진행이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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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1) 하드 드라이브의 내용을 모두 백업하고 포맷한 후 다시 리스토어 한다
아니면
2) iDefrag (17.5 파운드)프로그램을 써서 디스크 조각 맞추기를 해준다

입니다. 컴퓨터에 자신 있는 분이라면 SuperDuper!Carbon Copy Cloner를 써서 1번에 도전해 보시고, 초보자라면 돈이 들겠지만 2번을 선택하는 것이 났겠죠. 만약 하드 전체를 백업하기도 싫고, 돈도 쓰기 싫다면, 하드의 내용을 최대한 많이 외장하드로 옮기고 내장하드에 빈 공간을 많이 만든 후 윈도우 파티션 나누기를 다시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1번이나 2번 중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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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Duper!를 이용해 내장하드를 외장하드로 백업하고, 외장하드로 부팅을 하려면, 외장하드의 Partition이 GUID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를 확인하려면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외장하드를 선택하고, 파티션탭을 누른 후, 1개의 파티션 선택 후 옵션을 눌러서 나오는 표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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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윈도우를 설치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XP 서비스팩2나 비스타 디스크를 넣고 설치시작을 누르면 됩니다.

2. 맥에 윈도우 설치하기

윈도우 XP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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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이 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엔터를 누르면 설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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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에서 꼭 C: 드라이브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Mac OSX 파티션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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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파일 시스템을 선택해야 하는데, NTFS와 FAT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NTFS는 신형 파일 시스템이지만, 맥 OSX에서 파일을 읽을 수는 있는데, 쓸 수가 없습니다. FAT은 구형 파일 시스템이고,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은 FAT으로는 32기가 드라이브 까지만 지원합니다 (파일 하나의 크기는 4기가까지만 지원). FAT은 NTFS로 변환이 가능한데, NTFS는 FAT으로 변환이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우선 FAT으로 선택하고, 불편하믄 NTFS로 변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Quick 옵션은 배드섹터 검사를 건너뛰는데, 새로운 파티션이라면 문제가 없을테니 Quick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설치 프로그램은 CD의 내용을 하드 드라이버로 옮기고 하드에서 다시 시동합니다. 중간에 패스워드 등을 설정하는 화면이 몇 번 나오는데, 화면의 내용을 따라 하면 되겠지요.

설치가 다 끝나면 자동으로 재시동 됩니다. 이때 "Press ANY key to start from the CD"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아무 것도 누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키를 누르면 다시 CD에서 설치가 시작되겠죠.) 이 메시지는 몇초 후에 사라지고 진행이 계속됩니다.

이제 윈도우 화면이 나오는데, 해상도가 맞지 않아 이상할 것입니다. 걱정하실 것 없이 윈도우를 위한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부트캠프 드라이버는 레오파드 DVD에 들어 있습니다. 레오파드 DVD를 넣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실행되지요.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맥에는 한영 전환키가 없지만 네이버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 올라온 한/영 키변환 프로그램을 쓰시면 우측 커맨드키 등을 한영 전환키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XP를 맥에서 마음껏 쓰실 수 있습니다.

비스타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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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설치 DVD를 넣고 재시동한 후, 몇 분이 지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설정을 하고 Next를 누르고, 다음 화면에서 Install Now를 누른 후, Product Key를 넣고, Next를 누르고, End User License Agreement에서 I accept the License Terms를 선택하고 Next로 간 후, 설치 타입에서 Custom (Advanced)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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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Disk0 Partition 3를 선택합니다.

설치가 진행되는 동안 자기 혼자 두 번 이상 재부팅합니다. 중간에 "Press ANY key to start from the CD"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아무 것도 누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키를 누르면 다시 CD에서 설치가 시작되겠죠.) 이 메시지는 몇초 후에 사라지고 진행이 계속됩니다. 중간에 몇가지 화면이 나오는데, 화면의 지시를 따르면 되겠지요.

비스타 설치가 다 끝나면 윈도우를 위한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부트캠프 드라이버는 레오파드 DVD에 들어 있습니다. 레오파드 DVD를 넣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실행되지요.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맥에는 한영 전환키가 없지만 네이버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 올라온 한/영 키변환 프로그램을 쓰시면 우측 커맨드키 등을 한영 전환키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스타용도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비스타를 맥에서 마음껏 쓰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Take control of running windows on a mac 을 구입해 읽었는데,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책을 구입해 읽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책값이 10달러인데 뒤에 Parallels 10달러 할인, Fusion 10%할인 쿠폰이 있으니,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분은 책을 거저 얻는 셈이 되겠지요 (저와는 상관 없는 책임을 밝힙니다).

애플 포럼 부트캠프 글타래를 보시면 다양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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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9. 23:07에 작성되었습니다.

영국판 Get a Mac 광고


영국 Apple에서 미국과 비슷하게 Get a Mac 광고를 만들었다는군요.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미국판 Get a Mac의 매력이 많이 부족하네요. PC와 Mac을 연기한 두 사람은 영국의 유명한 시트콤에 나오는 배우들이라는데, 그들을 알고 본다면 조금 낫게 느껴질찌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본다면, 미국판 Get a Mac 광고의 두 배우는 누군지 전혀 모르지만 처음 볼 때 부터 재미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단지 배우를 모르는 것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결국 영국 Apple에서도 이 광고의 문제를 느꼈는지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광고들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배우만 바꾸면 될 것 같지만, 광고를 다른 문화로 옮겨온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듯 하군요.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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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9. 22:12에 작성되었습니다.

좋은 색배합을 찾아주는 Mondria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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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에서는 kuler라는 서비스를 통해 좋은 색배합을 보여줍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선택한 색배합을 공개해 네티즌으로부터 평가를 받을 수도 있죠.

Mondrianum은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쓸 때 좋은 색배합을 보여줍니다. Pixelmator로 실험을 해봤는데, 문제 없이 잘 되는군요. 웹페이지를 디자인 하는 등, 색깔의 조합이 필요할 때 유용하겠습니다.

Mondrianum은 지금 베타 소프트웨어이고 2월말까지만 사용 가능한데, 앞으로 상용으로 전환하지는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무료로 남는다면 좋겠군요.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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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8. 15:13에 작성되었습니다.

NetNewWire 무료로 바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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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RSS 리더인 NetNewWire가 무료 소프트웨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한RSS가 워낙 인기라 별로 관심을 못끌지만, 외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트웨어인데 무료로 전환한다니 기쁘군요. 최근 30일 이내에 구입한 사람에겐 환불을 해주지만, 그 전에 구입한 사람은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합니다.

생각해본다면 한RSS가 외국으로 진출한다면, NetNewWire 못지 않은 인기를 끌 수도 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네요. 한RSS도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많은 성공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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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1. 14:30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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