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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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와 관련된 글 6개를 찾았습니다.

  1. 2008.02.09 인텔맥에 윈도우 설치하기 가이드 6 / cimio
  2. 2008.01.02 궁극의 레오파드 트위킹 가이드 2 / cimio
  3. 2007.11.17 가장 작은 노트북에서 맥 OSX 레오파드를 쓴다 / cimio
  4. 2007.11.17 맥 OSX 레오파드에서 투명한 메뉴바 없애기 / cimio
  5. 2007.11.12 맥 기본 폰트를 애플고딕에서 맑은고딕으로 바꾸는 방법 (레오파드) / cimio
  6. 2007.11.10 레오파드에서 타임머신 쓸 때 문제 해결 위한 두 가지 방법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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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맥에 윈도우 설치하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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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에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를 설치하기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지만, 저도 처음 작업할 때는 안내서를 읽으면서 했음에도 몇 번의 실패 끝에 24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복잡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제 실수를 바탕 삼아 다른 분들은 편하게 설치하시도록 안내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은 맥에 윈도우 파티션 만들기와 윈도우 설치, 두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윈도우 파티션은 내장 하드에만 설치 가능하고, 이 내장 하드는 이미 파티션이 나누어진 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

1. 맥에 부트캠프 파티션 나누기

부트캠프 파티션을 나누기 위해선 부트캠프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합니다. 레오파드를 설치한 분든 어플리케이션 폴더 속 유틸리티 폴더에서 부트캠프 지원 프로그램을 찾아 실행하시면 됩니다 (타이거 유저가 쓸 수 있었던 부트캠프 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은 시한이 종료되어 더 이상 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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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는 동안은 컴퓨터를 못쓰니 설치 및 설정 설명서 프린트를 선택해서 설명서를 종이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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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Windows 파티션 생성 또는 제거를 선택해야 겠지요. 어떤 이유에서 과거에 파티션을 설치하였지만 윈도우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Windows 설치 프로그램 시작 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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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파티션 생성 또는 제거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윈도우 파티션의 크기를 정하는 창이 나옵니다. 5기가는 최소 용량이고, 32기가는 권장 용량입니다. 윈도우 파티션의 최대 용량은 디스크의 여유 공간에서 5기가를 뺀 용량이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 결정한 파티션 용량은 쉽게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에 나중에 윈도우용 파티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면, Winclone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에 대해선 Winclone으로 부트캠프 파티션 용량 마음대로 조절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진행이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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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1) 하드 드라이브의 내용을 모두 백업하고 포맷한 후 다시 리스토어 한다
아니면
2) iDefrag (17.5 파운드)프로그램을 써서 디스크 조각 맞추기를 해준다

입니다. 컴퓨터에 자신 있는 분이라면 SuperDuper!Carbon Copy Cloner를 써서 1번에 도전해 보시고, 초보자라면 돈이 들겠지만 2번을 선택하는 것이 났겠죠. 만약 하드 전체를 백업하기도 싫고, 돈도 쓰기 싫다면, 하드의 내용을 최대한 많이 외장하드로 옮기고 내장하드에 빈 공간을 많이 만든 후 윈도우 파티션 나누기를 다시 시도해 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1번이나 2번 중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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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Duper!를 이용해 내장하드를 외장하드로 백업하고, 외장하드로 부팅을 하려면, 외장하드의 Partition이 GUID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를 확인하려면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외장하드를 선택하고, 파티션탭을 누른 후, 1개의 파티션 선택 후 옵션을 눌러서 나오는 표를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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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윈도우를 설치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XP 서비스팩2나 비스타 디스크를 넣고 설치시작을 누르면 됩니다.

2. 맥에 윈도우 설치하기

윈도우 XP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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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이 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엔터를 누르면 설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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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에서 꼭 C: 드라이브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Mac OSX 파티션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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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파일 시스템을 선택해야 하는데, NTFS와 FAT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NTFS는 신형 파일 시스템이지만, 맥 OSX에서 파일을 읽을 수는 있는데, 쓸 수가 없습니다. FAT은 구형 파일 시스템이고,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은 FAT으로는 32기가 드라이브 까지만 지원합니다 (파일 하나의 크기는 4기가까지만 지원). FAT은 NTFS로 변환이 가능한데, NTFS는 FAT으로 변환이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우선 FAT으로 선택하고, 불편하믄 NTFS로 변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Quick 옵션은 배드섹터 검사를 건너뛰는데, 새로운 파티션이라면 문제가 없을테니 Quick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설치 프로그램은 CD의 내용을 하드 드라이버로 옮기고 하드에서 다시 시동합니다. 중간에 패스워드 등을 설정하는 화면이 몇 번 나오는데, 화면의 내용을 따라 하면 되겠지요.

설치가 다 끝나면 자동으로 재시동 됩니다. 이때 "Press ANY key to start from the CD"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아무 것도 누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키를 누르면 다시 CD에서 설치가 시작되겠죠.) 이 메시지는 몇초 후에 사라지고 진행이 계속됩니다.

이제 윈도우 화면이 나오는데, 해상도가 맞지 않아 이상할 것입니다. 걱정하실 것 없이 윈도우를 위한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부트캠프 드라이버는 레오파드 DVD에 들어 있습니다. 레오파드 DVD를 넣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실행되지요.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맥에는 한영 전환키가 없지만 네이버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 올라온 한/영 키변환 프로그램을 쓰시면 우측 커맨드키 등을 한영 전환키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XP를 맥에서 마음껏 쓰실 수 있습니다.

비스타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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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설치 DVD를 넣고 재시동한 후, 몇 분이 지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설정을 하고 Next를 누르고, 다음 화면에서 Install Now를 누른 후, Product Key를 넣고, Next를 누르고, End User License Agreement에서 I accept the License Terms를 선택하고 Next로 간 후, 설치 타입에서 Custom (Advanced)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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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Disk0 Partition 3를 선택합니다.

설치가 진행되는 동안 자기 혼자 두 번 이상 재부팅합니다. 중간에 "Press ANY key to start from the CD"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아무 것도 누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키를 누르면 다시 CD에서 설치가 시작되겠죠.) 이 메시지는 몇초 후에 사라지고 진행이 계속됩니다. 중간에 몇가지 화면이 나오는데, 화면의 지시를 따르면 되겠지요.

비스타 설치가 다 끝나면 윈도우를 위한 부트캠프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부트캠프 드라이버는 레오파드 DVD에 들어 있습니다. 레오파드 DVD를 넣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실행되지요.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맥에는 한영 전환키가 없지만 네이버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 올라온 한/영 키변환 프로그램을 쓰시면 우측 커맨드키 등을 한영 전환키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스타용도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비스타를 맥에서 마음껏 쓰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Take control of running windows on a mac 을 구입해 읽었는데,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책을 구입해 읽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책값이 10달러인데 뒤에 Parallels 10달러 할인, Fusion 10%할인 쿠폰이 있으니,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분은 책을 거저 얻는 셈이 되겠지요 (저와는 상관 없는 책임을 밝힙니다).

애플 포럼 부트캠프 글타래를 보시면 다양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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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9. 23:0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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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궁극의 레오파드 트위킹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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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가 나온지 몇달이 지나면서 레오파드를 사용자 입맛에 맞게 손질해 쓰는 법도 많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손질법이 너무 많아 자신이 원하는 팁을 어디서 찾아야 할 찌 알기 힘들 수 있죠. 그래서 Appletell이라는 사이트에서는 궁극의 레오파드 트위킹 가이드 (Ultimate Leopard Tweaking Guide)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다양한 레오파드 트위킹 방법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분명히 모든 트위킹 기법이 다 나온 것은 아니지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공로는 크다고 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살펴 보시죠.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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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 15:23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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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가장 작은 노트북에서 맥 OSX 레오파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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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의 eee는 무게가 0.9kg 밖에 나가지 않는 초경량 노트북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노트북에 맥 OSX 레오파드를 까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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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레오파드는 SSE3를 지원하고 eee는 SSE2를 지원하기 때문에 깔기 어렵지만, 해킹과 일명 "삽질"로  기술적 장벽을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레오파드가 초경량 노트북에서 돌아간다면, 애플에서 아예 초경량 노트북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레오파드가 돌아간다고 해도, 애플의 하드웨어까지 갖추어야 진정한 맥킨토시이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아도 애플에서 만든 초경량 노트북이 나온다는 소문이 올해 내내 들렸는데, 언젠가 실체가 드러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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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7. 23:0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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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맥 OSX 레오파드에서 투명한 메뉴바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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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의 메뉴바가 어떤 컴퓨터에서는 투명하게, 어떤 컴퓨터에서는 투명하지 않게 나온다고 합니다. 투명하게 나오는 컴퓨터를 쓰는 사람은 보기가 안좋다고 불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고 합니다.

Steve Miner라는 사람이 찾아낸 방법에 따르면

/System/Library/LaunchDaemons/com.apple.WindowServer.plist

위의 파일을 열어서


   <key>EnvironmentVariables</key>
<dict>
<key>CI_NO_BACKGROUND_IMAGE</key>
<string>1</string>
</dict>

이런 부분을 삽입하고 재시동하면 됩니다. 이를 위해선 무료 프로그램인 Text Wrangler를 쓰면 되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바꾸면 메뉴바가 너무 흰 색이라 보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Menu Bar Tint라는 프로그램으로 조금 색깔을 줘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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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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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7. 20:3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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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맥 기본 폰트를 애플고딕에서 맑은고딕으로 바꾸는 방법 (레오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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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정한 한글 기본폰트는 애플고딕입니다. 그런데 이 애플고딕이 그리 예쁘지가 않아 다른 폰트로 바꾸고 싶을 때가 많죠. 타이거 (OSX 10.4)에서 애플고딕을 맑은고딕으로 바꾸어 쓰는 방법은 이미 나왔는데, 레오파드 (OSX 10.5)에서 바꾸는 방법도 나왔군요.

atlkitol님이 maczoo.com에 올린 내용인데, 쉽게 말해 맑은고딕의 정체성 (?)을 애플고딕으로 바꾸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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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2. 13:01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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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레오파드에서 타임머신 쓸 때 문제 해결 위한 두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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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매가 시작된 Mac OSX 10.5 (레오파드)의 가장 중요한 신기능은 바로 타임머신이죠. 타임머신인 시스템 전체를 외장하드에 저장하고, 변화가 있을 때 마다 변화 내용을 기록해 과거의 특정한 상태로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iPhoto에서
몇달 전 지운 사진을 다시 찾거나 실수로 지워버린 이메일을 다시 읽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타임머신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는 두가지 경우에 대한 해결책을 애플에서 내놓았습니다.

1. 10기가 정도 백업을 한 후 백업이 멈춘다- 외장 하드 설정이 잘못된 경우입니다. Intel Mac은 GUID를 선택해야 하고, PPC Mac은 APM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설정하기 위해선 디스크 유틸리티라는 응용프로그램을 열어 파티션 탭을 선택하고, 거기서 자신의 컴퓨터에 따라 GUID 또는 APM을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기존의 데이터는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외장 하드의 데이터를 미리 백업을 하고 작업해야 겠죠?

추가- iPartition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GUID와 APM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백업을 다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련글).


2. 타임머신의 백업 내용이 보이질 않는다- 이는 컴퓨터의 이름이 다음에 나온 문자가 아닐 경우에 발생합니다 (컴퓨터 이름은 시스템 환경설정>공유 에서 확인 및 변경 가능합니다).

0123456789abcdefghijklmnopqrstuvwxyzABCDEFGHIJKLMNOPQRSTUVWXYZ

즉, 컴퓨터 이름에 숫자와 영어 대소문자를 제외한 문자가 들어가면 Time Machine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지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TUAW.com, Appl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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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0. 21:31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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