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시스템 환경설정>네트워크에 가면 연결 옵션 중 iPhone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이용하면 iPhone tethering을 쉽게 할 수 있죠.


출처- iPhoneIndiaBlog.com

iPhone 개발자라면 iPhone에 어떠한 모양으로 UI를 만들지 구상을 해봐야 겠죠. 물론 포토샵으로 열심히 작업하면 문제는 없는데, 만약 UI의 구성 요소를 이미 포토샵으로 제공해 준다면 작업이 훨씬 쉬울 것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UI elements를 모아 포토샵 파일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곳이 있습니다. 개발자라면 실제로 도움을 받겠고, 개발자가 아니라도 장난 삼아 나만의 iPhone UI를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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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UAW

얼마전 스티브 잡스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에 설치된 어플을 제거할 수 있는 킬 스위치 (Kill Switch)를 심어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즉,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설치한 어플이라 할찌라도 애플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언제라도 이 스위치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은 이를 소비자의 권리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생각했고, 이 문제로 인해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올랐죠.

아마 여러분 중에도 자신의 아이폰에 있는 어플을 애플이 제거할 권리를 가진다는 사실에 대해 불만이 있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분은 다음 방법을 통해 킬 스위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폰을 탈옥시켜야 (jailbrake해야) 합니다. 그런 후 Cyndia에서 찾을 수 있는 BossPrefs을 실행하면 화면과 같이 Kill Switch를 무력화할 수 있는 스위치가 나옵니다. Neuter!를 누르면 무력화하죠.

물론 jailbrake해야 하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kill switch를 꼭 없애고 싶은 분에게는 유용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Gizmodo

올 맥월드 액스포에서 스티브 잡스는 iPhone으로 GPS 없이도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MacLife에서는 iPhone으로 위치 찾기를 실험하였는데, 대략 75%의 경우에 0.25마일 (400미터) 이내의 오차를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400미터라면 꽤 먼 거리이고, 이 정도 오차가 난다면 위치찾기 용으로 얼마나 유용할찌 모르겠습니다만, 휴대전화 전파와 WiFi 신호만으로 위치를 추적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결과라고 보입니다. 제대로 위치 찾기를 하려면 GPS를 내장해야겠죠. 실제로 iPhone용 GPS 모듈을 만든 곳도 있고, 곧 시판도 할 예정이라는군요. iPhone에서 내장이든 외장이든 GPS 기능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저처럼 방향치인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되겠죠.

이 사진은 포토샵으로 합성한 것이긴 하지만, 실제로 애플과 스타벅스는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일에 대해 논의중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로 주문을 하고, iTunes 계정으로 돈을 낸 후, 바코드를 받아 물건을 받을 때 보여주는 방식이라죠.


주문할 때 줄을 안서도 되니 실용화 된다면 스타벅스나 소비자 모두에게 유익할 수 있긴 하겠네요. 단, 미국만의 일이고, 한국은 관계 없으리라고 예상합니다.
출처- Coolest Gadgets

전에 소개하였던 아이폰용 플레이스테이션 (PS1 또는 PSX) 에뮬레이터가 나왔습니다. 여기 가면 psx4iphone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를 보면 3D 화면도 잘 재생하는군요. 그런데 실제로 게임을 조작하면서 플레이하기가 얼마나 가능할찌에 대해선 아직 자료가 없네요.

어쨌든 첫 등장이 이 정도니, 계속 발전을 해 나간다면 미래가 기대되네요. 특히 1월에 공식 SDK (소프트웨어 개발 킷)이 발표된 후에는 더욱 많은 에뮬, 또는 더욱 개선된 애뮬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팜 OS에뮬이 나오면 여한이 없겠네요. 팜용 어플 유용하게 쓰는 게 많아서 ㅜ.ㅜ 누가 꼭 나서주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능력 전무한 문과 출신의 호소였습니다).

출처- TUAW

  프랑스에서는 오랑쥬라는 통신사에서 iPhone을 판매하는데, 독점 금지에 관한 프랑스 법 때문에 오랑쥬에 등록하지 않은 언락된 iPhone도 판매합니다. 이러한 폰은 다른 회사 SIM카드를 끼워서 쓸 수 있죠.

하지만 최근에 밝혀진바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판매하는 언락된 아이폰은 프랑스 내에서만 쓸 수 있고, 다른 나라 통신망에서는 쓸 수 없다는군요. 아마도 프랑스에서 산 폰으로 미국이나 독일 등에서 쓰지 못하도록 막기 위한 조치 같은데, 그래도 언락한 폰을 더 비싸게 팔면서, 국가 제한은 해지를 안한다니, 너무 소비자의 선택을 막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jailbraker를 더욱 의존할 수 밖에 없겠네요.

출처- powerpage

Phone과 iPod touch 용 Gameboy Advanced 에뮬레이터를 개발한 ZodTTD가 iPhone용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에뮬레이터를 개발중이라는군요. 이 에뮬레이터를 쓰면 iPhone에서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의 75%를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베타 이전 버전이지만, 기부자가 많을 경우 곧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기부하라는 얘긴가? -_-;; ) 물론 iPhone의 터치 스크린 위에 플레이스테이션의 다양한 버튼을 얼마나 잘 구현할찌가 문제이긴 하지만, 흥미로운 소식이긴 하네요.

출처- Engadget

클리앙에서 발견한 링크입니다. 정말 많은 어플이 나와 있네요.

iPhone/iPod Touch용 현재까지 나온 거의 모든 어플 모음

스티브 잡스가 인터뷰에서 "왜 iPhone은 3G로 안나오느냐?"는 질문을 받고 "3G는 밧데리가 빨리 달아서 지금으로선 실용적이지 않다"고 답했는데, 실제로 제가 3G폰을 써보니 밧데리가 너무 빨리 닯는 군요. 하지만 내년 쯤이면 기술이 발전해서 저전력 3G폰을 만들 수 있으리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AT&T의 CEO인 랜들 스티븐슨이 "내년에 3G iPhone이 나올 것이다"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는군요. 3G iPhone이 나오면 iPhone이 한국에 들어오는데 가장 큰 장벽 하나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그러고도 여러가지 장벽이 남아 있긴 하지만, iPhone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알려진 KTF와 Apple의 이익이 맞아 떨어지니 결국은 들어오게 되리라고 믿쓥니다~ (흥분해서 발음이 세내요 ^^::)

출처-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