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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와 관련된 글 3개를 찾았습니다.

  1. 2009.06.05 맥용 구글 크롬 알파 버전 발표 / cimio
  2. 2008.09.02 구글에서 나오는 웹브라우저 Chrome / cimio
  3. 2008.01.02 맥용 웹브라우저 iCab 4.0 발표 1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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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해외

맥용 구글 크롬 알파 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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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Chrome)은 구글에서 만드는 새로운 웹브라우저입니다. 지금까지는 PC 버전만 공개되었는데, 이제 리눅스 버전도 발표가 되었습니다.

맥용을 다운 받아서 써보니 속도는 괜찮았습니다. 보통 주소창과 검색창을 구분하는 다른 브라우저와 다르게, 주소창이 검색창의 역할도 겸합니다. 물론, 검색엔진은 구글을 쓰는데, 만약 앞으로도 구글만 허용된다면 좀 아쉽겠네요. 파이어폭스에서는 구글 뿐 아니라 아마존, audible 등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몇가지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빈 페이지에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큼지막한 버튼 처럼 표시됩니다. 오페라에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자동으로 사이트를 선정한다는 점이 다르네요. 그리고 최근에 닫은 페이지도 표시해 주는군요.


한가지 작지만 의미 있는 기능은, 링크를 커맨드-클릭을 할 때 새로운 탭이 기존 탭 바로 옆에 열린다는 점입니다. 보통 브라우저에서는 커맨드-클릭을 하면 새로운 탭이 모든 탭의 가장 끝에 열리죠. 문제는 탭이 워낙 많이 열린 상황에서 맨 끝에 새로운 탭이 열리면 거기까지 가서 탭을 확인해 봐야 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저 처럼 탭을 자주 쓰는 사람에겐 매우 유용한 기능이군요.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크롬은 아직 알파 상태라 많은 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파비콘(웹 사이트를 표시하는 작은 아이콘)이 타이틀바에 표시되지 않는달지, 페이지 타이틀이 매우 늦게 표시된달지, 자잘한 문제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한글을 쓰면 풀린다고 하더군요(저는 아예 시도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PC용 크롬도 글을 쓰면 중간에 잘라 먹는 문제가 발견되었죠(특정 사이트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기다리던 크롬 맥 버전이 발표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물론 정든 파이어폭스를 떠나게 할 만큼의 역량은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하면 파이어폭스 못지 않은 브라우저가 되리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출처- 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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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5. 23:36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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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나오는 웹브라우저 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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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 엔진인 WebKit을 바탕으로한 웹브라우저를 개발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크롬 (Chrome)이라는 이름의 이 웹브라우저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고, 안정성, 호환성, 속도에 중점을 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탭에서 자바 스크립트가 문제를 일으키면 브라우저가 정지되는 것이 아니라, 그 탭 하나만 정지되고, 나머지 탭은 문제 없이 작동한다는군요.

구글은 books.google.com에 올린 만화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만화를 읽어보시면 크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구글은 9월 3일 윈도우 버전을 발표하고, 맥과 리눅스 버전은 차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어떤 작품일찌 기대가 되네요.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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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 11:20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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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맥용 웹브라우저 iCab 4.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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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말 부터 맥용 브라우저를 발표해온 iCab에서 4.0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버전은 코코아로 만들어서 과거보다 속도가 빠르다는군요. 몇가지 특징도 발표했는데, 사실 그렇게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써보니 속도가 매우 빨라서 만족스럽군요. 만약 25달러라는 등록비용만 아니라면 파이어폭스 대신 주 브라우저로 쓸 마음도 생길뻔 했습니다. 물론 등록을 안해도 가끔 뜨는 Registration 요구 창을 무시하기만 하면 쓸 수는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등 수많은 맥용 웹브라우저에도 만족을 못하는 분은 한 번 써보시도록 권하고 싶네요.

제작사 홈페이지- iCab.de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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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 23:19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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