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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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8 맥 라이온에서 사용자 라이브러리 보기 21 / cimio
  2. 2011.02.06 맥용 마인드맵 무료 어플리케이션 둘 11 / cimio
  3. 2010.09.09 여러 장으로 된 PDF 파일 맥에서 JPG으로 변환하기 7 / cimio
  4. 2010.09.04 맥에서 블루레이 디스크 보기 13 / cimio
  5. 2010.08.18 해킨토시를 조립하며 배운 점 7 / cimio
  6. 2010.04.21 맥북/맥북프로용 도킹 시스템 / cimio
  7. 2010.04.20 맥용 DVD Ripping 프로그램 무료 행사 10 / cimio
  8. 2010.03.18 매직 마우스 그립감 개선해주는 제품 13 / cimio
  9. 2010.03.18 호주 애플 제품 가격인상, 착오로 보여 / cimio
  10. 2010.03.18 MUPromo.com 번들 어플리케이션 할인 행사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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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라이온에서 사용자 라이브러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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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사용자 라이브러리가 사라져 당황한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사용자 라이브러리는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자료가 모인 곳이라 실수로 지워지지 않도록 애플에서 "배려"를 한 셈인데, 라이브러리에 접근해야 하는 파워 유저 입장에선 이러한 변화가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마음에 안드는 분은 터미널에서 다음을 입력해 주시면 사용자 라이브러리를 보이기 상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chflags nohidden ~/Library/


터미널을 쓰기가 부담되거나, 라이브러리를 잠시만 보기 원하는 분은 파인더 메뉴바에서 이동> 폴더로 이동 으로 가서 ~/Library/ 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는 옵션키를 누른 상태에서 메뉴바의 이동을 누르면 라이브러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osx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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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8. 21:56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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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마인드맵 무료 어플리케이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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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은 토니 부잔 박사가 개발한 필기 방법입니다. 전통적인 필기가 직선적이라면, 마인드맵은 평면 전체를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고를 정리하는 데 유용하다고 알려졌죠. 이러한 마인드맵 기법을 컴퓨터에서 활용하기 원하는 사람도 많고,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XMind는 윈도우, 맥, 리눅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기능이 강화된 프로 버전은 1년에 49.9달러를 내야 하지만, 기본 버전은 무료입니다. 무료 버전도 개인이 쓰기엔 전혀 문제가 없네요. 이 제품의 장점은 기능이 다양하다는 것과, 마인드맵의 노드 정리가 깔끔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노드들이 매우 각진 형태로 정리되기 때문에 마치 줄쳐진 공책에 필기를 해 놓은 느낌이 들죠. 단점으로는 크로스플랫폼 제품이다 보니 맥 특유의 UI를 잘 살리지 못해서 예쁘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시각적으로 예쁘지가 않으니 마인드맵을 하는 맛도 좀 떨어지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ndnode는 맥용 전용 프로그램 답게 시각적으로 매우 깔끔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노드들 완전히 직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살짝 곡선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좀 더 마인드맵의 기본정신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완전히 직각이 아니기 때문에 노드를 이리 저리 옮기다 보면 상당히 무질서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물론 단순한 마인드맵을 짤 때는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거대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는 지나치게 혼란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새로운 제품이라 그런지 기능이 매우 부족하고, 설정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다는 점도 문제네요. Mindnode는 이미지를 마인드맵에 추가하는 기능 등이 포함된 프로 버전도 있습니다. Mindnodes는 최근에 문을 연 맥용 App Store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두 제품 중 어느 제품이 좋을지는 쉽게 판단하기 힘들지만, 둘 다 무료이기 때문에 써보면서 결정을 하셔도 될 것입니다. 만약 하나의 제품을 쓰다가 다른 제품이 더 낫겠다 싶으면 Export 기능으로 Freemind 포맷으로 저장을 한 후 불러오면 다른 제품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다 Freemind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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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6. 20:01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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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으로 된 PDF 파일 맥에서 JPG으로 변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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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파일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모양의 문서를 보여준다는 점 때문에 많이 보금되었습니다. 하지만 작업을 하다 보면 PDF 파일을 JPG 파일로 변환해야 할 때가 있죠. 예를 들어, 제가 쓰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JPG 파일은 보여주지만 PDF 파일은 지원을 하지 못해서, 가지고 있는 PDF 문서를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 보려면 JPG으로 변환을 해야 합니다.

맥에서 PDF 파일을 JPG으로 변환하려면 내장된 미리보기(Preview) 프로그램을 쓰면 간단합니다. 변환하기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후, 메뉴에서 별도저장을 선택하면 JPG이나 GIF 등으로 저장할 수 있죠. 문제는 여러 장으로 된 PDF 파일을 이런 식으로 변환하려면 수십번, 수백번 저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습니다.



이처럼 여러 장으로 된 문서를 간단하게 변환하려면 상단 메뉴에서 프린트하기로 가서 PDF 버튼을 누른 후 iPhoto에서 PDF 저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선택한 문서의 모든 페이지가 각각 JPG형태로 변환되어 아이포토에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변환된 파일을 용도에 맞게 쓰면 되죠. 단, 이러한 변환 작업은 파일의 크기와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5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인내심이 약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문서는 양 옆으로 긴 모양이었는데, 자동으로 왼쪽으로 90도를 돌려 저장을 해버리더군요. 나중에 다시 90도를 돌려주는 작업을 추가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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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9. 00:23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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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블루레이 디스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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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HD 영상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블루레이도 점차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레이 맥은 아직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맥에서 블루레이 영상을 보는 방법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블루레이 디스크를 맥에서 보려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갖춰줘야 합니다. 우선, 하드웨어란 블루레이 디스크를 읽을 수 있는 광학 드라이브가 필요하죠. 당연한 말이지만 DVD 드라이브로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읽을 수 없습니다.

맥에 블루레이 디스크가 내장되어 나오지는 않지만, 최근엔 맥에서 쓸 수 있는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여러 종류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Fastmac에서는 맥용 노트북에도 내장형으로 설치할 수 있는 얇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판매합니다. 문제는 가격이 500달러 이상으로 비싸다는 점이죠. MCE에서는 맥 프로용 블루레이 리코더를 판매합니다. 가격은 200달러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해킨토시를 만들면서 LG에서 나온 내장용 블루레이 플레이어 Multi Blue CH10을 장착했는데, 잘 작동합니다. 이 제품을 외장 케이스에 넣어서 맥과 USB로 연결하면 다른 맥에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해보질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10만원 미만으로 그 중 제일 저렴합니다.

하드웨어를 해결했다면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아쉽게도 현재(2010년 9월) 맥에서 블루레이 디스크를 바로 재생해주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부트캠프를 통해 윈도우에서 블루레이 디스크를 시청하죠. 하지만 꼭 맥 OSX에서 블루레이를 보고 싶다면, MakeMKV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블루레이 디스크나 DVD의 영상을 MKV 파일로 만들어 주는데, 실험해 본 결과 블루레이 디스크를 매우 잘 변환해 줍니다. 이렇게 만든 MKV 파일을 VLC로 재생하면 블루레이 영상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원래 VLC로 자막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VLC가 최근 업데이트 되면서 자막이 잘 나옵니다. 음성도 디스크에 있는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TV에 직접 연결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가격이 많이 싸지긴 했지만, 맥에서 블루레이 디스크를 보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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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4. 21:0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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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토시를 조립하며 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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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국에 가는 길에 CPU 등 부품을 사다가 독일로 돌아와 해킨토시를 조립했습니다. 맥은 오래전 부터 썼지만, 해킨토시를 조립해보니 새로운 세상이더군요. 처음 하는 일이라 실수도 저지르고, 어려움도 겪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들이 있어 나눌까 합니다.

1. 해킨토시를 조립할 때는 마더보드가 중요하다.
요즘엔 해킨토시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저는 Kakewalk를 썼고, 그 외에도 iBoot + MultiBeast 등의 방법이 있죠.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마더보드가 맞지 않으면 맥 OSX 설치가 극히 힘듭니다. 따라서 해킨토시를 조립하기 전에 어떤 마더보드가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해킨토시를 만들려면 Gigabyte 보드가 잘 맞는다고 하는데, 저는 기가바이트의 GA-X58A-UD3R를 선택했다가 맥 OSX과 호환성이 떨어지는 rev. 2.0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고생했습니다. Rev. 1.0은 설치가 잘 되는데, rev. 2.0은 설치 자체가 안되더군요. 어쨌든 나중에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인 GA-X58A-UD3R rev. 2.0 사용자들을 위한 페이지를 발견하고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사실 GA-X58A-UD3R가 비교적 새로 나온 보드라 이런 혼동이 있었는데, 해킨토시를 만들 때는 아예 1년 이상 된, 검증된 보드를 사는 편이 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한 호환성 문제를 피하려면, InsanelyMac  이나 tonymacx86.com 또는 우리나라의 x86osx 에서 다른 사람이 쉽게 OSX를 설치한 사양을 CPU, 그래픽 카드 포함 그대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죠(물론 팬이나 케이스, 램 등은 호환성에 큰 문제가 없으니 따라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작은 문제는 돈으로 해결하라
해킨토시를 만들다 보면 작은 문제가 꼭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붙들고 해결하려다 보면 며칠씩 시간이 금방 지납니다. 이러한 문제를 몇번 겪다 보니,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추가 제품을 구입해서 문제를 회피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마더보드 내장 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랜카드를 구입하는 편이 났습니다. 저는 내장 오디오 아웃의 볼륨이 너무 작기에 iMic를 USB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동글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려다 안되길래 다른 동글을 주문했더니 이 제품은 되더군요. 이처럼 최소 몇십만원짜리 시스템 구축하면서 몇만원 아끼느라 고생하지 말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돈으로 해결하는 편이 시간적으로도, 정신건강에도 유익입니다.

3. 배움을 즐겨라
해킨토시를 설치하다 보면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배움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지만, 지나고 보니 너무도 많은 지식을 획득했네요. 이러한 배움의 과정을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재미 있는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만약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가 싫다면 맥을 하나 구입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기계에 대해 애착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즐긴다는 기분으로 작업에 임해야 해킨토시를 만드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4. 부품의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하라
작동에 이상이 있을 때, 꼭 해킨토시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부품 자체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하드 드라이브에 에러가 생겨서 OS를 여러 번 설치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해킨토시 설치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나중에 하드가 완전히 고장나고, 다른 하드를 설치하고 나서야 하드 자체의 문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실 컴퓨터의 부품이 문제가 있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문제 있는 부품을 바꿔주면 되지, 해킨토시와 문제를 연관시키면 문제 자체를 못볼 수 있더군요.

5. 맥을 곁에 두고 작업하라
해킨토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는 꼭 맥OS 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킨토시 설치용 DVD, 또는 USB 메모리를 준비할 때 그렇죠. 또한 어떤 부품이 맥에서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할 때도 매킨토시 컴퓨터가 옆에 있다면 매우 유용합니다. 따라서 옆에 맥을 준비해 놓고 작업을 한다면 훨씬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맥을 빌려서 작업한다면 잠깐 빌리지 말고, 시스템이 안정화 될 때까지 최소한 며칠을 빌리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아니면 작업하는 곳 근처에 맥을 쓸 수 있는 장소를 알아 놓는 것도 좋겠죠).

6. 해킨토시의 한계를 받아들여라
해킨토시를 쓰다 보면 해킨토시의 한계가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는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 해킨토시는 잠자기가 즉각 안되고, 다시 깨어날 때 새롭게 부팅했다가 저장된 메모리 이미지를 읽어들이더군요. 그러니 매 번 2-3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금은 세팅을 바꿔서 잠자기가 제대로 되긴 하지만, 이러한 작은 문제는 그냥 해킨토시의 운명으로 알고 받아들여야겠죠.

7. 리얼맥을 구입하는 문제를 생각해보라
너무 해킨토시에 집착하지 말고, 리얼맥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나온 맥 미니는 저렴한 모델이 99만원인데, 이 정도면 좋은 해킨토시 시스템을 꾸미는 가격 정도입니다(저도 i7 920에 GA-X58A-UD3R, 2테라바이트 하드 등을 구입했더니 100만원 정도가 들더군요). 물론 해킨토시가 가격대 성능은 뛰어나지만, 맥 미니는 AS도 안정되게 받을 수 있고,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애플이 보증을 하기 때문에 가끔 "이게 왜 안되지?"하고 고민해야 하는 해킨토시보다 훨씬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애플이 해킨토시의 존재를 알면서도 이를 막으려는 노력을 별로 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 해킨토시를 쓰는 사람은 리얼맥의 장점을 깨닫기 때문이겠죠. 예를 들어, PC는 부품의 조합이 수만가지가 존재하는데, 맥은 지난 몇년간 나온 모델을 합쳐도 수십종에 불과하고, 애플에서 모든 부품의 데이타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각 부품을 종합해 운영해야 하는 OS의 안정성이 크게 다를 수 밖에 없죠. 물론 특정한 목적으로 해킨토시를 만드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저는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끌렸습니다), 단지 돈을 조금 절약하기 위해서라면, 결국 "돈을 더 내고라고 리얼맥을 사겠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해킨토시에 섯부르게 도전하기 전에 내가 왜 해킨토시를 조립하려고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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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8. 04:4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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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맥북프로용 도킹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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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을 쓰다가 외장 모니터를 연결할 때, 여러 개의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면 매우 불편하죠. 이러한 불편을 덜기 위해서 독(dock)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맥북/맥북프로용 독은 대단히 비싸거나 마케팅이 부실했습니다.

Henge Docks은 이러한 상황을 바꿔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59.95달러(맥북프로용은 64.95덜러)로 다른 독에 비해 저렴한 이 제품은 랩탑을 꽂기만 하면 연결이 되는 방식입니다. 전원 공급선만 제외하고 다른 케이블은 내장되었다는군요.

지금은 13인치용 제품만 발표되었지만, 곧 모든 크기용 제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은 랩탑 모니터를 보조 모니터로 못쓴다는 점인데, 랩탑 모니터를 보조 모니터로 쓸 수 있는 BookEndz의 제품이 300달러 가까이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가격으로 봐서는 분명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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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1. 04:16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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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DVD Ripping 프로그램 무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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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하드로 복사해 다양한 포멧으로 변환해주는 WinX DVD Ripper for Mac가 2010년 4월 15일 부터 5월 1일까지 무료로 풀립니다. 프로그램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페이지에 나온 시리얼을 입력하면 됩니다. 저도 해보니까 잘 되네요.

지금 맥용 DVD 리핑 프로그램 중 아주 오래되서 호환성이 떨어지는 MacTheRipper를 제외하고 RipIt, Mac DVDRipper Pro 등은 유료인데, 무료로 프로그램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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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0. 06:4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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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우스 그립감 개선해주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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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우스는 멀티터치가 가능한 애플의 마우스입니다. 그런데 높이가 너무 낮아 손으로 잡고 있기가 불편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해주는 제품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Magic Mouse, Fixed라는 긴 이름의 이 제품은 매직 마우스 위에 부착하는 실리콘 덩어리입니다. 밑에 빨판이 달려서 쉽게 부착할 수 있고, 위치도 조절이 가능하죠.

Magic Mouse Fixed from mmfixed.com on Vimeo.

비디오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물론 마우스를 사고 이를 위한 부가 제품을 또 사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매직 마우스의 그립감이 너무 안좋아 고민하는 분이라면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10달러이고, 해외 배송이 3달러 밖에 안하니 한국에서도 구입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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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8. 08:3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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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플 제품 가격인상, 착오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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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에서 호주의 PC Authority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애플 제품들(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프로)의 가격이 대폭 인상된 사실을 보도하면서, 애플이 신제품의 가격을 인상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Macrumors.com에서는 이러한 가격 변동은 착오로 보인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작년 10월에 애플은 호주에서 맥북 저가 모델을 1899달러에서 1599달러로, 맥북 에어 저가 모델을 2399달러에서 1999달러로 내리는 등 가격 인하를 단행하였는데, 이번에 올라온 가격은 인하하기 전 가격과 동일했습니다. 따라서 담당자가 실수로 작년 가격을 적었을 가능성이 높지, 6개월만에 대폭 내린 가격을 다시 대폭 올릴 가능성은 적은 것이죠.

어쨌든 Macrumors.com은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프로의 가격 인상이 임박했다고 추측했고, 이번 실수도 신제품 발매를 앞두고 준비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보았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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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8. 08:21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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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Promo.com 번들 어플리케이션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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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MUPromo.com에서 열 한 가지 소프트웨어를 묶어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합니다. 정가 합계가 425 달러에 달하는 소프트웨어 묶음을 49.99달러에 판매하니 마음에 드는 소프트웨어가 있는 분이라면 구매하기에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특히 Parallels야 워낙 유명하니까 설명할 필요가 없겠고, Timeline 3D는 제가 구입하고 싶던 제품인데 다행히 포함이 되었네요. Hydra는 High Dynamic Range(HDR) 사진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웨어인데, 사진을 찍어 실험해 보면 재미있겠더군요. 참고로, 선착순 만명에게는 DVDRemaster Pro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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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8. 07:39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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