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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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와 관련된 글 170개를 찾았습니다.

  1. 2008.10.17 새로 나온 맥북/맥북프로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 cimio
  2. 2008.10.14 10월 14일 나오는 애플 노트북 추가 정보 / cimio
  3. 2008.10.11 10월 14일에 나올 애플의 새로운 노트북에 대한 추가정보 / cimio
  4. 2008.10.10 10월 14일 애플 새로운 노트북 발표할 듯 / cimio
  5. 2008.09.26 PDF 파일에 글자 추가하기 3 / cimio
  6. 2008.09.25 패럴랠즈 번들 할인 판매 1 / cimio
  7. 2008.09.23 애플에서 윈도우 킬러 신제품 나온다? / cimio
  8. 2008.09.13 [루머]애플 맥북 10월 14일에 발표된다? / cimio
  9. 2008.09.10 애플의 새로운 이어폰 / cimio
  10. 2008.09.10 애플, 4세대 아이팟 나노, 2세대 아이팟 터치 발표 /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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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맥북/맥북프로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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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ple Core에서 새로 나온 맥북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Interesting facts about the new MacBooks)이라는 제목으로 맥북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 맥북엔 파이어와이어 포트가 없다
  • 타겟 디스크 모드 (다른 컴퓨터와 파이어포트로 연결해 노트북을 외장하드처럼 쓰는 방법)가 맥북에서 사라졌다 (파이어와이어 포트가 사라지면서 함께 없어짐)
  • 새로운 버전의 Migration Assistant (1.2.2 build 174, 옛 노트북의 내용을 새 노트북으로 옮겨주는 프로그램)은 구버전보다 훨씬 빠르다고함
  • 맥북프로는 DVI 포트를 잃은 대신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를 얻음
  • "2008년 후반" 맥북은 애플 이어폰에 달린 마이크를 오디오 소스로 인식함. 아이튠스는 이어폰의 콘트롤 버튼을 인식함
  • 데모용 맥북에는 Mac OS 10.5.5 build 9F2114이 장착됨. 최신 버전은 build 9F33
  • 새 맥북 (과 맥북프로)는 애플 노트북 최초로 SATA 광학 드라이브를 장착함. 이는 광학 드라이브를 제2의 하드드라이브로 교체할 가능성을 열어줌
  • APC는 새로운 맥북의 System Profiler report (360kb PDF)를 공개함
  • 맥북에 최소한 여섯개의 침수 탐지장치 (Liquid Submersion Indicators, LSI)가 있다. 맥북에 커피를 쏟으면 애플에서 알 수 있다는 뜻
  • 비디오 어댑터가 제품 상자에 포함되지 않음. 새로운 24인치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어떤 종류의 모니터에 연결하려고 하면 30달러를 내고 비디오 어댑터를 사야 함
  • 56개의 나사를 돌리면 키보드를 제거할 수 있음
  • 새로운 MBP의 하드 드라이브 교체는 이전보다 훨씬 쉬움. HDD는 래치로 고정한 커버 밑, 배터리 옆에 있다. HDD는 하나의 나사로 고정됨
  • 켄신턴 락은 바닥에 있는 래치가 풀리지 않도록 고정함으로 배터리, 램, 하드 드라이브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 두 개의 램 슬랏은 1066 MHz PC-8500 램을 지원한다. 현재 최대 용량은 슬랏당 2기가 총 4기가다. 4기가 램침에 대해서는 정보 없음
  • 애플은 마더보드에 인텔이 아닌 NFORCE 칩셋을 썼다. 시리얼 ATA 컨트롤러는 NVIDIA MCP79다
  • 전면의 유리 패널은 스크린 뒤의 알루미늄 케이스와 붙어 있다. 알루미늄이 휘거나 유리가 깨진다면 스크린을 포함한 상판 전체를 교환해야 함 (하나의 부품임)
  • 시스템 환경설정에는 에너지 절약과 트랙패드의 새로운 아이콘이 보인다

그리고 이는 제가 발견한 정보인데,
  • 새로운 맥북프로에는 NVIDIA 9400M 과 9600M GT 두개의 그래픽 칩셋이 있는데, 칩셋을 스위치하려면 하면 로그아웃이 필요하다 (출처 Engadg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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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7. 03:58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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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10월 14일 나오는 애플 노트북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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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0월 14일에 노트북을 발표하기 위한 Special Event를 연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고, 이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계속 나오고 있군요.


 
우선, 위 사진은 새로 나오는 맥북프로와 맥북의 키보드 부분 케이스입니다. 몇가지 특징을 살며보자면,

광학 드라이브는 오른쪽 위치
모든 포트는 왼쪽 위치
맥북에어와는 다른 모양 (맥북에어는 두꺼웠다 얇아지죠)
파워 버튼은 오른쪽 맨 위에 위치
맥북에어와 같은 큰 트랙패드
래치 (덮을 때 고정하는 장치)가 없는 구조

등입니다.

위의 문서는 애플에서 나온 에어포트 카드 설치에 관한 문서인데, 2008년 후반에 나온 맥북/맥북프로라는 표현을 보면 애플에서 이미 신제품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마지막으로, Digg의 설립자 케빈 로즈는 새로 나오는 맥북이 블루레이를 장착할 것이라고 말했다는군요. 그런데 블루레이를 맥북프로가 아닌 맥북에 먼저 장착한다니 조금 믿기가 힘듭니다. 보통 고가의 부품은 맥북프로에 먼저 장착하고, 나중에 맥북에도 장착하는 것이 애플의 관습이거든요.

어쨌든 대충 어떤 제품이 나올찌는 대략 그림이 나왔는데, 혹시 예상치 못한 추가 제품이 있을찌가 궁금해집니다. 이제 발표일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출처- 맥루머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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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4. 03:07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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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10월 14일에 나올 애플의 새로운 노트북에 대한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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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애플에서 10월 14일 스페셜 이벤트로 언론을 초청하는 초대장입니다. 그런데 BoingBoing에서 사진에 나오는 애플 로고를 바탕으로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봤다는군요.

보통 애플 로고가 1.5인치 정도이기에 이 제품은 좌우로 13인치 미만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대각선으로 13.3인 와이드화면이 아닐까 하는 것이 BoingBoing의 추측입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보이고, 맥북 에어와는 모서리의 모양이 다르네요.

한편 inquisitr에서는 일부 애플 스토어에 새로운 애플 랩탑 가격표가 전달되었는데, 800달러에서 3100달러에 이르는 12가지 가격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 랩탑 제품군은 맥북/프로/에어 다 해서 8가지 밖에 안되는데, 이러한 보도가 맞는다면 기존 제품이 다양해지거나, 아니면 맥북/프로/에어가 아닌 완전히 다른 제품이 나온다는 뜻이겠죠.

가격이 800달러인 노트북은 애플이 지금까지 내놓은 가장 저렴한 랩탑이 될 텐데, 서브노트북인지, 울트라포타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며칠 안남은 발표일까지 조금만 더 인내심을 내 보죠.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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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1. 05:40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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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10월 14일 애플 새로운 노트북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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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0월에 새로운 노트북을 발표하리라는 루머는 이미 전에 소개드린바 있습니다. 그 후로 이 신제품의 코드네임이 브릭이고, 브릭이라는 이름은 맥북 제조공정을 반영한다는 루머도 떠돌았죠.

위 사진은 Engadget에서 가져왔는데, 새로 나올 맥북프로의 옆모습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맥북프로는 사이드에 상판과 옆판 사이에 플라스틱이 들어가는데, 그러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 점이 눈에 띕니다.

요즘 애플은 제품 발표에 앞서 제품의 특징을 미리 흘리는 것이 특징인데 (예를 들어 올해 초 맥북 에어 발표회장에는 "Something is in the Air"라는 문구가 붙었고 9월 새 iPod 제품군 발표회 초청장에는 아이팟 그림과 함께 "Let's Rock"이라는 문구가 보였죠), 이번 제품 발표회 초청장을 보면 분명히 새로운 맥북, 맥북 프로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쉽게 가능합니다. 애플이 조금 친절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지금 환율료는 1000달러짜리 맥북이 나와도 150만원은 줘야 살 테니 사기가 부담스럽네요. 이제 애플의 신제품 발표만큼 환율의 동향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좀 씁쓸하군요.

출처-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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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10. 02:49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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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PDF 파일에 글자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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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있는 학교나 학원 등에 지원하려면 PDF파일로 된 지원서를 작성해야 할 때가 있죠. 물론 프린터로 출력해서 글을 써도 되지만, 글씨가 자신 없는 경우 등 PDF파일 자체에 답을 추가해서 프린트하면 더 편리한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PDF 에디터인 PDFPen등에서 해도 되지만, 유료라 부담이 되죠. 특히 PDF 파일에 글을 추가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지도 않은데, 한 두번 작업을 위해 돈을 지불하기는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PDFescape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가서 자신의 PDF문서를 올리고, 인터넷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문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가 끝나면 바로 프린트를 하거나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죠. 단, 업로드 가능한 파일은 2메가 이하, 50페이지 이하입니다. 대부분의 지원서 파일은 그리 크지 않으니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파이어폭스에서 써봤는데, 잘 안되서 사파리에서 하니 잘 되더군요. 등록을 하지 않고 쓸 수도 있고, 등록하면 업로드한 파일을 한달간 서버에 저장해놓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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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6. 22:44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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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랠즈 번들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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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UPromo 등 맥용 번들 어플 할인행사가 많은 성공을 거두어서인지, 번들로 여러가지 어플을 묶어 판매하는 사이트도 많아졌습니다. 최근엔 패럴랠즈에서 패럴랠즈 그린 컴퓨팅 번들이라는 이름으로 패럴랠즈를 비롯한 아홉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묶어 49.9달러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패럴랠즈만 해도 79.99달러이니, 패럴랠즈를 구매하고 싶던 사람에게도 좋은 구입 기회가 되겠네요.

Bundled Applications:
    Parallels Desktop for Mac     $79.99
    MacScan     $29.99
    PasswordWallet     $20.00
    Macintosh Explorer     $15.95
    Macaroni     $9.99
    Drive-In     $39.00
    PageSender     $39.99
    Default Folder X     $34.95
    docXConverter     $29.95
Total: $299.81
Parallels Bundle Price: $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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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5. 23:05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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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윈도우 킬러 신제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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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께 나온다고 알려진 애플의 신제품 "Brick"에 대한 루머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습니다. 브릭은 곧 벽돌이라는 뜻인데, 처음엔 모양이 벽돌같이 생겨서 브릭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많았지만, "창문 (Windows)을 깨는 벽돌이라는 의미"라는 새로운 의견이 제시되면서 기대가 높아진 느낌입니다. 즉, 브릭이라는 이름에는 애플에서 이번에 발표하는 신제품을 통해 윈도우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담겼다는 뜻이지요.

물론 제품이 나오지 않았으니 브릭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아직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브릭이 정말 윈도우의 시장 독점을 깨는 제품으로 의도되었다 할찌라도, 애플의 의도가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긴 합니다.

어쨌든 이번에 나올 애플의 신제품이 무엇일찌 사못 궁금해 집니다. 이미 아이폰 3G와 아이팟 신제품이 발표되었고, 올해초에 맥북에어도 나왔기에 획기적인 신제품이 나오려면 대단히 저렴함 맥북이나 타블렛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10월이 기다려지는군요.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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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3. 20:41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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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Mac

[루머]애플 맥북 10월 14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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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애플인사이더에서 내놓은 애플의 신제품 로드맵에서, 9월의 아이팟 터치와 나노 발표는 이미 실현되었고, 10월엔 노트북이 발표될 차례인데 이와 관련한 루머가 돌고 있군요.

Daring Fireball에서는 9월 9일 특별 이벤트에서 애플이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로써, 2001년 이후로 애플은 매해 가을에 iPod이나 음악 관련 이벤트를 열면서 매킨토시 신제품을 함께 발표한 적이 없었고, 새로운 맥북은 10월 14일 특별 이벤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라는 소식통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9to5Mac에는 the brick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알려진 새로운 맥 미니가 발표되리라는 루머가 나돈다는군요.

맥 미니는 몰라도 맥북 신제품은 나올 시기가 되었으니 곧 나오기는 할테고, 10월 14일 정도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군요. 과연 이번에도 루머가 맞을찌 궁금해집니다.

출처- Power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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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3. 00:22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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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iPod, iPhone

애플의 새로운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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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애플 이벤트 Let's Rock의 하일라이트는 아이팟 나노와 터치 신제품 발표였지만, 발표내용 중에는 새로운 이어폰 두 종류도 들어 있었습니다.

이 두 종류의 이어폰은 모두 리모트 컨트롤과 마이크 기능을 내장하였고, 이러한 기능은 아이팟 나노 4세대, 아이팟 터치 2세대, 그리고 아이팟 클래식 120기가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9월 9일 발표한 제품에서만 리모콘과 마이크 기능을 쓸 수 있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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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이어폰 (29달러)은 기존의 이어폰에 리모콘과 마이크를 추가한 정도이기에 크게 관심이 가지 않지만, In-Ear형 제품 (79달러)은 우퍼와 트위터용 드라이브를 따로 쓴 제품이라 눈길이 갑니다. 이러한 더블 드라이버 이어폰은 보통 100달러 이상으로 비싼데, 이 제품은 그러한 기준으로 볼때는 매우 싸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품이 나오지 않았으니 음질을 평가할 수는 없어서 아쉽네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마이크 내장 이어폰의 발표로 아이팟 터치에서 음성 입력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이팟 터치는 지금까지 정상적으로는 음성 입력이 불가능했는데 (해킹을 통한다면 가능하긴 하지만), 이제 그러한 제약이 없어졌습니다. 음성입력이 중요한 것은 VOIP의 가능성 때문이죠. 즉, 아이팟 터치를 스카이프 등 VOIP용으로 쓰려고 해도 음성입력 장치의 부재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 음성을 입력할 수 있으니 iPod Touch용으로 스카이프를 비롯한 VOIP프로그램이 개발될 가능성이 훨씬 커졌습니다.

어쨌든 이번 이어폰의 발표는 작지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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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0. 21:42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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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iPod, iPhone

애플, 4세대 아이팟 나노, 2세대 아이팟 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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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간으로 9월 9일 열린 애플의 Special Event Let's Rock에서 애플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새로운 아이팟 나노와 터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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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4세대 아이팟 나노는 스크린의 크기가 커졌고, 가로로 눕혀 영상 보기가 가능합니다. 흥미롭게도 본체를 흔들면 셔플이 되는 기능이 있다는군요.
검정, 자주, 파랑, 초록, 노랑, 주황, 빨강, 보라 등 다양한 색상으로 나옵니다.
재질은 표면은 유리, 본체는 알루미늄이라고 합니다.
음악 24시간, 비디오 4시간 재생 가능하고, 가격은 8GB 149달러, 16GB 199달러입니다.
8기가 모델은 오늘부터, 16기가는 이번 주말 또는 다음주부터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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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2세대 아이팟 터치는 기존의 모델과 비슷하지만 더 얇아졌고, 볼륨 버튼이 생겼고, 내장 스피커가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나이키 플러스 리시버를 내장하고,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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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 2세대는 음악은 36시간, 비디오는 6시간 재생가능합니다.
가격 8GB는 229달러, 16GB는 299달러, 32GB는 399달러이고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와 함께 iPod Touch 소프트웨어 2.1도 발표되었는데, 이는 2.0 사용자에게는 무료, 1.X 사용자에게는 9.95달러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정보가 많이 흘러 나와서 조금 김이 샜고, 획기적인 제품 보다는 개선판에 가까운 제품이 나와서 조금 실망스러운 면이 있지만, 다시 한 번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제품과 격차를 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국 판매 가격은 환율상승 때문인지 생각보다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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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0. 03:30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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